배우 박상원 아내 김수경 나이 차 및 집안 화제

오늘은 최근 MBC 예능 '오팔이 빛나는 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상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원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뮤지컬 배우 데뷔 드라마 배우 데뷔 작품활동 수상내역 이외 활동, 근황, 결혼 아내(부인) 김수경 나이(차이) 집안 직업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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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배우 박상원은 1959년 4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입니다. 박상원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중구라고 하구요, 박상원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수경과 아들 1명과 딸 1명(박지윤)이 있습니다. 

 

 

 

참고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박상원 친형이 변호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1995년 모래시계에서 강우석 검사 역할을 맡았을 때 박상원이 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박상원은 키 177cm에 몸무게 71kg이라고 하구요, 박상원 종교는 개신교이며, 박상원 학력은 대구수창초등학교, 인천남중학교, 동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석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상원(배우) 과거 뮤지컬(연극) 배우 데뷔 

 

박상원은 대구광역시 출생이지만 인천광역시로 이주해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 이후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후 연극 쪽에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박상원은 그때 연기뿐만 아니라 무용도 같이 배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박상원은 대한민국 1호 남자 무용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상원 : "많은 사람들이 내 데뷔작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알고 있지만, 사실 진짜 내 데뷔 작품은 대학시절 연극 불모지의 최노인 역이었다. 그 이후에 스무살 때 들어간 작품이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다"

 

박상원 : "그 당시에 1인 6,7역 정도를 했던 것 같다. 코러스, 12제자, 병사, 댄서까지 많은 역할을 했다. 그 당시 주인공 빌라도 역은 유인톤 선배가 연기했는데, 어느날 유인톤 선배가 방송 스케줄이 늦어져 자리를 비웠다. 결국 갑자기 그 자리를 채울 사람이 필요했고 내가 대타로 주연 자리에 올랐다. 그 이후 빌라도 역을 맡게 됐다"

 

 

박상원 : "그 작품이 당시 뮤지컬로서는 가장 큰 공연이었다. 그런데 내가 스물 살 때 주연으로서 무대에 올랐다. 심장이 터져버릴 정도로 벅찬 느낌이었다. 사실 당시 유인촌 선배는 이미 유명한 스타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마치 신데렐라처럼 내게 찾아온 기회였다"

 

 

 

 

-박상원(배우) 드라마 배우 데뷔 계기

 

당시 박상원은 이 작품으로 연극계에서 큰 주목을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상원은 이후 198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그가 약 7-8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데는 약간의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상원 : "연극을 하면서 유명한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 내가 일주일 내내 연습하는 것과 달리 선배님들은 이틀만 연습하시고도 무대 위에서 너무 연기를 잘하시더라"

 

 

박상원 : "그때 내 이름을 먼저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방송국에 굉장히 늦게 들어간 편이다. 첫 시험부터 붙었던 것은 아니다. KBS 공채 시험에서 낙방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경험 때문에 방송국에 들어간 후 정말 열심히 할수 있었다."

 

-박상원(배우) 작품활동, 드라마 영화 등

 

박상원은 그렇게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이듬해인 1988년 인간시장에서 정의감 넘치는 열혈 주인공 장총찬 역을 맡으면서 바로 주연배우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때 박상원은 처음부터 드라마가 굉장한 인기를 얻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박상원은 1989년 서울 시나위에서 변우민, 임미영과 같이 3명이 공동으로 주연을 맡아 활약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이후 그가 출연한 여명의 눈동자는 그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박상원은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모래시계, 첫사랑 등 굵직한 작품을 맡으면서 특유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내세워 성공 가도를 달렸으며 당시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뽑히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 시계 등은 당시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었습니다. 

 

 

박상원은 2000년대 이후에도 토지, 태왕사신기 등 꾸준히 유명 작품들에 출연해 존재감을 잃지 않았는데요, 영화 쪽은 1991년 영화 서울에비타로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공작은 없습니다.

 

 

박상원은 1997년 이후 드라마 출연에만 전념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2019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크게 히트하면서 자시 한번 좋은 연기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상원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을 비롯해서 이후 인간극장, 우리 읍내, 잠들지 않는 나무, 서울 시나위, 조선왕조 오백년 대원군, 여명의 눈동자, 여자의 방, 마포 무지개, 모래 위의 욕망, 도끼비가 간다, 모래시계 아스팔트 사나이, 해빙, 첫사랑, 그대 그리고 나, 백야 3.98, 사랑과 성공, 황금시대, 가을에 만난 남자, 그래도 사랑해, 대망, 흐르는 강물처럼, 토지, 황금물고기 네 딸 꽃남이, 신의, 장미빛 연인들 힐러, 내 딸 금사월, 하나뿐인 내편 등이 있구요, 영화는 1991년 서울 에비타, 1996년 용병 이반, 1997년 마지막 방위 등이 있습니다. 

 

-박상원(배우) 수상내역 이외 활동, 근황

 

박상원 수상내역으로는 1988년 MBC 방송대상 인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1989), SBS 스타상 최우수연기상(1995), 제 34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표창(1997),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상(2006), 일본 도쿄도미술관 삭일회상(2009),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황금연기상(2010)을 수상했습니다. 

 

 

박상원은 이외에도 2006년 2월~2008년 2월까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기도 했는데요 지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가 출연한 수십편의 광고 중 1990년대 전반에 에이스침대 광고에 출연해서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습니다. 

 

 

박상원은 특유의 선한 인상과 신사다운 이미지로 배우 활동 내내 선한 역할만 도맡아 했는데요, 박상원은 현재 TV 배우로서의 비중을 줄이고, 주로 연극 뮤지컬 무대와 사진 작가로 제 2의 배우 인생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상원은 현재 수년째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계원예대에서도 겸임교수 출강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계원예대 사진학과 제자로는 연기자 신세휘 등이 있구요, 서울예술대학교 제자 중에는 크레용팝의 초아가 제자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박상원(배우)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집안 직업

 

박상원은 아내(부인) 김수경과 1995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박상원과 아내(부인) 김수경 두 사람 나이차이는 박상원은 1959년생인 63세이고, 박상원 아내(부인) 김수경은 1967년생인 55세로 박상원이 아내(부인)보다 8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박상원 아내(부인) 김수경은 1990년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직업은 일반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박상원 아내(부인) 김수경 집안은 기업가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김수경 아버지(박상원 장인) 김학권이 당시 식품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었고 김수경이 여대를 졸업한 다음에 아버지 회사에서 모니터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박상원(배우) 아내(부인) 김수경 결혼스토리

 

박상원은 아내(부인) 김수경은 박상원 누나의 소개로 1994년 9월 초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후 불과 2달 뒤인 1994년 11월에 결혼 발표를 하고, 12월에 약혼식을, 그리로 1995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첫 만남 이후 약 5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한 것인데요, 박상원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아내(부인) 김수경이 요즘 여자답지 않은 순수함과 평범한 아름다움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5번째 만남에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박상원 결혼 당시 박상원 이혼, 혹은 박상원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요, 이는 당시로서는 박상원 나이가 36살로 좀 늦은 나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상원은 결혼 이후 아들, 딸 1명씩을 낳았는데요, 아들 이름은 박도현(1995년생 27세)이라고 하구요, 딸 이름은 박지윤(1997년생 25세)이라고 합니다. 

 

 

한편 박상원은 보수 성향으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과도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결혼식에는 서상목 보건복지부 전장관과 박철언 전의원, 현경자 의원 부부, 강부자 의원 등 정계 실력자들과 서울방송의 윤세영 회장과 윤혁기 사장 등 방송, 문화계의 실력자들도 대거 참석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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