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아내 박현선 직업 집안 나이

<살림남2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 나이(차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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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프로포즈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이다. 

 

 

양준혁은 지난 1월 12일 SNS에 "프러포즈 멋지게 대성공"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풍선과 초로 만든 '메리 미(MARRY ME)' 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준혁은 아내(부인)인 박현선과 찍은 사진의 현수막을 배경으로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박현선이는 내 인생의 홈런"이라는 글도 적혔습니다. 

 

양준혁과 아내(부인) 박현선 두 사람은 19살 나이 차를 뛰어 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양준혁은 지난해 라디오스타에서 "고척돔에서 매년 자선야구대회를 하는데 그때 결혼식을 같이 하려고 했다. 생중계도 하려고 했다. 근레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을 뒤로 미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제 결혼식이 야구계의 숙원 사업이었다"고 결혼식을 통 크게 하려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괌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의 나이 직업 재산 등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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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 나이(차) 직업

 

양준혁과 아내(부인) 박현선 두 사람 나이차이는 양준혁은 1969년생인 53세이고,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은 1988년생인 34세로 양준혁이 아내(부인) 박현선보다 19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의 직업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재즈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과거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가수 출신이라고 하네요. 박현선은 현재는 음악교사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양준혁과 아내(부인) 박현선 두 사람은 양준혁이 선수 시절, 원정 경기장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은 양준혁의 팬이었고, 양준혁에게 사인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양준혁은 매직이 없어서 사인을 못해줬다고 합니다.  

 

 

양준혁 : "광주로 원정 경기를 갔는데 삼성 모자를 쓴 한 소녀가 사인해달라고 하더라. 하필 그 친구도 매직을 안 가져왔고 나도 펜이 없어서 사인을 못해줬다. 그게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이후 양준혁 아내(부인) 박현선이 양준혁의 미니홈피에 '사인 못 받아서 아쉬웠다'고 방명록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박현선은 "그래서 제가 미니홈피에 사인 못받아서 아쉬웠다고 방명록을 남겼다. 저를 기억해주셨고, 랜선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양준혁은 은퇴 경기할 때 박현선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연애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현선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결국 결혼승낙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양준혁은 두 달 간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비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양준혁 : "장인어르느과 9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한 번 갔다온 거 아니냐고 하더라. 특히 전에 했던 프로그램이 남남북녀여서 오해를 받았다. 결혼 승낙 과정을 돌이켜보면 눈물이 난다. 잘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반대하니까 서럽더라. 석 달 간 광주를 오갔다. 올라가시면 계속 찾아가서 구애하니까 나중에 좋게 봐주셨다"

 

박현선 : "아버지가 준혁 오빠가 흠 잡을 데는 없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고 반대했었다. 그런데 오빠의 성실함과 제가 오빠를 만나고 행복해하는 걸 보고 승낙해주셨다"

 

 

박현선은 또 19세 연상인 양준혁을 오빠야 라고 부른다고 하구요, 양준혁은 박현선을 오구오구 우리 애기 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박현선은 양준혁이 좋은 이유 세 가지에 대해 "제가 20대 때는 들이대실 때 너무 무서웠다. 악몽을 꿀 정도로 무서웠다. 제가 이렇게 변한 게 너무 신기하다. 지금은 너무 곰돌이 같고 귀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현선은 "성격은 사실 알고 지낼 때는 장난을 쳤는데 조금 많이 무뚝뚝하더라. 그런데 저한테 가끔씩 하트 눈빛과 노래를 불러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양준혁 아내(부인)에 대한 악플과 오해 해명

 

박현선은 또 지난해 한 방송에서 "19세 연상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양준혁과 결혼한다고 하니 취집 간다는 오해를 받는데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박현선은 결혼 발표 후 쏟아지는 악플보다 100억 자산가라는 소문과 달리 짠돌이 성향을 드러내는 양준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박현선은 "얼마 전에 10만 원어치 장을 봤다. 그런데 양준혁이 알림 문자를 보고 바로 전화해서 뭘 그렇게 샀냐"라며 잔소리를 하더라. 또 결혼이 코 앞이니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필라테스에 등록하겠다고 하니 왜 돈 쓸 궁리만 하냐 면서 면박을 줬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현선은 "연애하면서 지갑이나 옷을 봐도 도대체 어디에 돈을 쓰는지 모르겠다. 가끔 오빠가 내가 죽으면 다 네 것이다라고 말하곤 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평소 먹는 데만 돈을 쓴다는 양준혁은 박현선의 생일날에도 꽃을 받고 싶다는 예비 신부의 말에 시들지 않은 LED 꽃 한송이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양준혁의 짠돌이 면모는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박현선은 "보통 예물 반지를 다이아로 맞추지 않느냐.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뻐서 껴보고 싶더라.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옆에서 나중에 해주겠다라고 눈치를 주더라. 결국은 자개로 반지만 하나 맞췄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양준혁은 "다이아반지 해줄 수도 있는데, 사실은 한번 끼고 마는 거 아니냐. 당연히 사줄 마음은 있다. 하지만 다이아 반지는 사치 같고 실용적이지 않은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양준혁은 "아내와 19살 차이라 솔직히 걱정된다. 미래를 위해 지금 아끼자는 의미였다. 예비 아내가 그렇다고 해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앞으로 아이도 키우고 하려면 아껴야 한다. 2남 1녀 정도는 키우고 싶다"라며 예비 신부에게 잔소리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양준혁은 또 "그렇게 짠돌이는 아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뿐이다. 재단으로 아이들을 한 100명 정도 데리고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후원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더 고민이 많았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준혁 재산에 대해서는 사실 양준혁이 연봉으로 받은 돈만 따진다면 100억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양준혁이 이례적으로 오랜 선수 생활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과거 쌍방울 지명 회피 사건과 해태 이적 파동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사건으로 구단들에게 미운 털이 많이 박혀서 양준혁이 FA로도 돈을 많이 받지 목했다고 하네요.

 

결국 양준혁의 통산 수입은 총 82억 550만원이라고 하네요. (양준혁 연봉과 계약금, 옵션을 모두 합친 금액 : 양준혁 연봉은 50억 54백만원, 과거 총 계약금 22억 100만원, 옵션 10억원 등)

 

 

 

 

 

그리고 양준혁은 이외 광고를 비롯하여 몇 가지 부수입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에 대한 금액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양준혁은 과거 전복사업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때는 돈을 까먹었다고 하네요. 

 

 

양준혁은 포항 구룡포에서 전복 양식을 했고, 양준혁 전복 갈비찜 사업을 시작했다가 큰 욕을 먹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양준혁의 전복 한우 갈비찜은 방송 50분 만에 전량 매진되기도 했지만 이후 대량의 소비자 불만들이 올라오면서 대량 환불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준혁은 2014년 9월에는 동해안의 적조 현상때문에, 양준혁의 양식장에서 전복들이 대량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양준혁 빌딩에 소문이 있는데요, 서울 강서구에 시가 80억짜리 양준혁 빌딩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아직 확인된 사항은 아니라고 하네요. 

 

 

<양준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몸무게 현재 직업 야구선수 경력 예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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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몸무게 현재 직업

 

야구선수 양준혁은 1969년 7월 10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양준혁 고향은 대구 광역시이며, 양준혁 학력은 남도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현재 대구 상원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준혁 키는 188cm 몸무게는 110kg이라고 하구요, 현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겸 외야수이자, 현재 MBC와 MBC Sport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준혁 야구선수 경력

 

양준혁은 만세를 부르는 것과 같은 '만세 타법'을 구사하며 수많은 프로야구 기록을 가지고 있어 '양신'(梁神)이라 불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양준혁은 1988년 대학 1학년 때 대학 선수권대회에서 타율 0.545로 타격왕에 올랐고, 1989년 대학 추계리그에서 도루상을 수상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양준혁은 대학 졸업 후 1991년 삼성 라이온즈가 1차 지명을 포기하자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지명을 받았으나 입대하여 상무야구단에서 복무했다고 하네요. 이후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1999년 해태, 2000~2001년 LG트윈스에서 뛴 기간을 제외하고는 2010년 은퇴할 때까지 삼성프로야구단에서 뛰었습니다.

 

 

양준혁은 프로 데뷔 첫 해인 1993년 타격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받았으며, 이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유일한 기록으로, 양준혁은 1996, 1998, 2001년 타격왕, 1994년 타점왕, 1996·1998년 최다안타왕, 1996~98, 2001, 2003~04년, 2006~07년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또한 양준혁은 2007년 6월 7일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0안타 기록을 세웠으며 2009년 5월 9일 통산 341개라는 최다 홈런기록을 세웠으며, 2010년 7월 26일 은퇴 선언 시까지 2,131경기 출전, 7,325타수, 2,318안타, 351홈런, 1,389타점, 1,299득점, 통산타율 0.317 등의 기록으로 통산 최다 경기 출전, 통산 최다 안타, 통산 최다 홈런, 통산 최다 타점, 통산 최다 득점, 통산 타율 역대 2위, 역대 최다(4회) 타격왕 등 전 부문에 걸쳐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활약을 하고 있구요, 이번에 살림남2에 아내(부인) 박현선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네요. 양준혁은 또한 매년 자선경기를 펼치고 입장료 전액은 멘토리 야구단을 포함한 야구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선행 등의 일을 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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