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 김가온 직업 집안 재조명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남편 김가온이 새로운 살림남2에 합류한다고 하는데요. 2012년 결혼해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면서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쁜 부부인데요.

 

이들 부부가 살림남2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살림남2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기 위해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연은 1976년 7월 21일 생으로 만 43세이며, 학력은 서초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중퇴)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한남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강성연의 데뷔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강성연 활동/드라마, 영화☆

 

강성연은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1996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는 드라마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의 작품입니다.

 

당시에 출연 배우 이영애와 손창민으로도 화제가 된 드라마였지만 그 외에 화재가 되었던 배우가 두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은 김현주 또 다른 배우가 강성연이었답니다.

 

강성연과 김현주는 드라마에서 술집 작부 '명화', '춘심'으로 나오게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인이었던 김현주와 강성연]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의 주인공 이영애, 손창민]

 

그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사랑밖엔 난 몰라], [세상 끝까지], [내 사랑 내 곁에]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의 ‘민경진’ 역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강성연은 당시의 많은 인기로 OST도 발매하기 되는데 굉장한 노래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후에 가수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1999년 6월에 방영된 또 다른 화제작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에 '서문주'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카이스트 / 민경진 역] 

 

[해피투게더 / 서문주 역]

 

드라마 [해피투게더]는 1999년도 드라마로 지금까지도 최고의 배우로 활동 중인 이병헌과 송승헌, 전지현, 조민수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그 중에 강성연은 5남매 중 넷째 나이트클럽 댄서로 개성 강한 역을 연기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 후로도 205년 12월 29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왕의 남자]는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으며 이준기라는 배우를 발견하게 해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홍일점 장녹수로 출연했던 강성연은 영화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강렬한 캐릭터와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답니다.

 

 

이후 SBS 드라마 2008년 [타짜], 2009년 [아내가 돌아왔다]등에 출연하며 2010년에는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자상을 받아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타짜/정마담 역] 

[아내가 돌아왔다/정유희 역]

 

2019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후반부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빛내기도 했습니다.

 

 

☆ 강성연의 가수 활동 (보보)

 

강성연은 2001년~ 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가수 강성연 (보보)는 '늦은 후회'라는 곡으로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집[BOBO] : 2001년 12월 / 늦은 후회, 가버려, 긴 기다림

2집[The Natural] : 2002년 11월 / Remember Me, 이별에게, 마지막 겨울

 

☆ 강성연 남편 김가온 학벌 직업

 

강성연은 1976년 7월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1976년 9월생으로 둘은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강성연의 남편의 이름은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이며 서울대 작곡과 출신으로 유희열의 후배라고 하는데요.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를 졸업한 후 버클리대학 재즈피아노 학사,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 출신의 재원이라고 합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저작권료와 공연 수익까지 더하면 억대 연봉 이상이라고 합니다.

 

 

☆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의 러브스토리를 알아볼까요?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의 만남은 강성연이 촬영차 방문한 재즈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강성연의 형부가 지금의 남편 김가온을 소개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촬영이 강성연이 MC로 활동하던 케이블 TV 올리브 [푸드 에세이] 촬영이었다고 합니다.

 

 

강성연은 과거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하여 남편 김가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우연히 뒤풀이를 갔다가 남편을 만났는데 집에 와서도 남편 김가온 얼굴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친언니에게 연락처를 물었고 뜬눈으로 새벽을 지샌 후 감정을 최대한 배제한 50줄의 문자를 보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후 남편 김가온에게 같이 식사를 하자는 문자가 왔고 연인이 됐다고 하네요. 이후 2011년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5개월의 짧은 연애를 한 후 2012년 결혼에 골인 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tvN 예능 [따로 또 같이]라는 프로그램에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이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태국 여행 중 갑자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남편들끼리 노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다가 갑자기 강성연이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다. 나는 몸이 약하다. 그래서 잘 못 놀아줬다. 아이 둘을 연년생으로 낳다 보니 못 놀아주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강성연은 "영상 속 남편의 표정이 해맑더라. 그 표정을 못 본 지 너무 오래됐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슬퍼졌다“

 

 

 

☆ 강성연 아이들

 

강성연은 결혼 2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되면서 2015년 첫째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2형제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강성연 남편 김가온을 많이 닮은 모습이네요.

 

 

 

 

 

[어릴 적 김가온과 강성연]

 

사랑할수록 서로가 닮아간다고 하죠. 아이들과 부부가 선한 얼굴과 함께 서로가 더욱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예쁜 두 아이들과 함께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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