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만남 이유 및 입양 근황

 

 

 

 

 

 

 

 

 

돌싱글즈2에서 만나 사랑의 싹을

틔운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오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는 예고가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두 사람의 프로필부터 살펴보면

이다은 직업 같은 경우

이화여대를 졸업 후 목동에서

7년째 입시 영어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34살이며 그녀는 이혼한

이유에 대해 전남편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싸웠다고 밝혔죠 또한

게다가 이다은 집안, 전남편 집안끼리

생각이 너무 달라서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지옥 문이 열렸다고 하는데

두 집안 가치관의 차이가

 

 

 

 

 

주 이혼사유인 것으로 보였죠

연애 때도 많이 싸웠는데

결혼 후에는 더 많이 싸우게 돼서

결국 계속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면

둘 중 한명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러면서 전남편 사이에서

딸 리은이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다은 직업 영어 선생님을 하며

양육 중이라고 밝혔죠

그리고 윤남기 직업 같은 경우

베개 브랜드 CEO 라고 합니다

그의 나이는 38살입니다

전부인과는 장거리 연애를 했고

당시 그는 뉴욕에서 패션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한국에 나왔을 때 인연이 돼서

결혼을 하게 됐죠

전부인과 이혼 사유 같은 경우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신뢰가 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공개적으로

이 사건을 말하긴 그렇고

전 와이프는 자신이

그 사건을 알고 있다는 걸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냥 화목한 가정을

꿈꾼 것도 있고 사실 연애 때는

안 싸워서 결혼해서도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에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 보니 다툼이 발생하고

감정싸움이 일어났다며

습관처럼 반복되던 의미 없는

싸움에 지쳐 결혼 2년 차부터 이혼을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혼 사유의 결정적 이유는

성격 차이가 컸다고 전했죠

돌싱글즈 방영 당시

윤남기 이다은 두 사람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자녀 유무를 공개할 때 그녀는

많이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아이가 한 명 있지만

윤남기는 자녀가 없기 때문이죠

그녀는 딸 리은이가 첫돌 될 때

이혼해서 엄마가 양육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은은 자신이 아이에 대해 털어놓을 때

남기 씨와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눈빛이었다고

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서로를 선택하며 동거에 돌입했죠

윤남기 입양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그는 4년 전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다은에게

충격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아닌 것 같다며 진솔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자신의 혈액형은

B형이 확실한데 엄마는 O형

그리고 쓰러져서 병원에 계신

아빠께서 A형 수혈을 받았다며

윤남기 입양 사실을 의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죠 당시 그는

갑자기 멍했고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 않은 채 혼자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다은과 결혼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부모님께

자신의 입양 사실을 여쭤봤지만

말씀을 못하셨다고 전했고

이러한 고백을 들은 다은은 그를

꼭 안아주며 위로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죠

이에 윤남기 집안 관련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공개가 되지는 않았으나

그가 대치동 유학파 출신인 것으로

보아 집안이 넉넉했을 것으로

유추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윤남기 직업 CEO인 만큼

그의 재산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죠

남기가 다은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 그녀의 딸 리은이는

 

 

 

 

그를 아빠라 부르며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남기는

내가 리은이를 받아들인다기보다

리은이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아이를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그 후 다은은 인터뷰에서

전남편이 갑자기 아이를

보지 않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을 본 후

애한테 혼란을 주기 싫다며

앞으로 리은이를 안 보겠다며

잘해주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다은은 전남편과 통화를

끝마치고 3일을 울었는데 남기에게는

티도 못냈다고 전했죠 뭔가

아이와 친아빠와의 천륜을

끊는 것 같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다은은 윤남기 집안 부모님께

인사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녀는

시부모님을 당연히 뵙고 싶었지만

아이로 인해 더욱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매우 긴장한 상태로 시부모님을

만나 뵙는데 너무 반겨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죠

또한 시부모님은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며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고 윤남기 이다은 사이를 칭찬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남기의

말에 의하면 부모님께서

이제까지 본 모습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이셨다고 하며

다은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했다고

하죠 또한 그녀는 시부모님과

같이 술을 한 잔 했는데

이때 다은히 한 잔 따라드린다고 하자

시부모님께서는 "그런 거 안 해도 돼

어차피 예뻐할 거니까" 라며

예비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이혼할 당시 이다은 집안 그리고

전남편 집안과 워낙 많이 부딪혀서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