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 남편 직업 집안 및 배우 원빈 관계

 

 

 

 

배우 서영희가 둘째딸을 낳은 지 79일 만에 출연했다.

7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서영희가 출연했다.

서영희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로 이날 결혼 10년차 두 딸 엄마 서영희는 둘째 딸을 낳은 지 “오늘 정확히 79일이다”고 말했다. 김숙은 “부기는 내가 더 있다”며 놀랐고, 이어 서영희는 육아를 하며 호러 연기보다 더 무서운 상황들을 접했다며 두 딸이 다친 일을 말했다.

 

서영희는 첫째 딸이 5개월 때 침대에서 떨어지고, 팔이 빠진 경험에 더해 첫째 딸이 둘째 딸을 공격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던 경험을 말하며 다행히도 아이들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뒤이어 서영희는 남편과 연애에서 “결혼식까지 6개월 걸렸다”며 “좀 더 늦게 결혼했으면 아마 안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장난이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영희는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후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결혼을 발표했던 2011년 서영희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대해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서영희는 "5월의 신부’가 원칙이 아니냐. 5월에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그날이 예식장이 비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영희 남편은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이 “남편분이 키가 189에 훈남이라고? 남편 본인은 배우 원빈을 라이벌로 느낄 정도라고?”라고 묻자 서영희는 “절대 그런 이야기 할 사람이 아니다. 그냥 상 받는 자리에 원빈 사진 보더니 머리가 작은 거 아니냐고. 그 머리 크기로 디스를 하려고 하더라. 머리가 좀 크다”고 말했다.

 

서영희는 1999년에 연극 모스키토를 통해 데뷔한 이후 MBC 경찰청 사람들같은 TV 재연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한적도 있다. 2003년부터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고 무도리가 첫 주연작이며 스승의 은혜에서 처음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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