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의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양준일의 저작권 무단도용 의혹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2집에 수록된 일부 곡들의 저작권자가 양준일인 것과 달리 미국에서는 저작권자가 P.B. FLOYD로 등럭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양준일의 저작권 무단도용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무단도용 의혹을 부인한 것입니다.
프로덕션 이황에서는 무단도용 의혹이 있는 곡들은 양준일과 P.B. FLOYD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들이며 P.B. FLOYD와 양준일이 공동 작업을 할 당시 한국에서의 저작권은 양준일의 것이 되는 것에 약정을 하였고 이에 따라서 P.B. FLOYD의 저작권의 일부가 양준일에게 양도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 표절 혹은 무단도용 의혹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엄밀하게 살펴본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양준일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무단 도용 의혹이나 저작권 표절 문제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사람들이 평가 자체를 할 수 있었던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다행스럽게도 양준일의 소속사인 프로덕션 이황 측에서는 과거 무단도용 의혹이 있는 노래들은 저작권 무단도용이 된 것이 아니라 일부 저작권과 관련된 권리가 양도가 되었다고 바로 선을 그었습니다.
프로덕션 이황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직접 언급하였듯이 양준일이 한국에 돌아온 이후 양준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양준일의 흠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또한 더불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양준일이 초반에는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프로덕션 이황과 계약을 맺음으로 인해서 양준일의 공식입장은 프로덕션 이황 측에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즉 양준일이 프로덕션 이황의 케어를 받게 된 것입니다. 양준일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 그리고 대중들이 원하는 것을 지금 양준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준일은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던 아티스트입니다. 즉 과거의 사람이다보니 지금의 시스템, 지금의 대중의 관심과 악플 그리고 비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조금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프로덕션 이황 측에서 지속적으로 양준일의 공식입장을 양준일이 하지 않도록 직접 케어를 해주고 저작권 무단도용 의혹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양준일은 과거 정말로 힘든 시절에 우리나라에 와서 그 자신이 큰 피해를 입고 상처를 입고 떠나갔습니다. 그 부분부터가 안타까운데 다시 돌아와서 많은 비난과 비판을 듣고 의기소침할까봐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더 프로덕션 이황 측에서 양준일의 공식입장부터 멘탈 케어까지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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