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정우성 제작 공유, 배두나, 이준 캐스팅으로 이미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고요의 바다의 이름은 달에 있는 지명의 이름이며 영화 고요의 바다는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고요의 바다가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일단 정우성이 제작한 영화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점이 기대감을 폭발시키며 공유, 배두나 그리고 이준이 캐스팅이 되어 넷플릭스 시청자로 하여금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 어떻게 이야기가 구축되어가는지, 마지막으로 정우성 제작과 공유 캐스팅이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정우성이 제작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궁금함을 가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 내에서 꽤 많이 퍼져 있는 상태이기에 언제 크랭크인이 될지 언제 촬영이 끝나고 편집이 끝나며 넷플릭스에 풀릴지 아직까지는 모든 것이 미지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서 시청자들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위험부담이 적고 우리나라보다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아이템과 캐스팅이기 때문에 대박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캐스팅된 세 명의 사람들 즉 공유와 배두나 그리고 이준에 대한 기대감도 적지 않은데 공유는 최근 많이 쉬기는 했지만 그의 존재감이 영화에 짙게 드리워질수록 시청자의 마음은 폭발할 수밖에 없으며 비밀의 숲과 킹덤에서 이미 관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두나의 고요의 바다에서의 연기 또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맞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군대에서 제대를 한 이준이 새롭게 시작하는 고요의 바다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떤 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뿌릴 지 벌써부터 그의 역할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사람마저 있습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지속적인 추격과 아시아에서 텐센트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콘텐츠를 선점하기 위해서 꽤 오랫동안 공들여왔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OTT보다도 더 많은 투자를 통해서 우리나라 내의 콘텐츠들을 수입하여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우리나라 콘텐츠를 통해서 지배 세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공유 캐스팅, 정우성 제작의 영화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의 콘텐츠로서 사랑의 불시착과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기에 일단은 지켜보면서 추이를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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