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 과거 공서영 열애설 뒷이야기

야구선수 황재균 과거 공서영 열애설 뒷이야기

 

 

나혼자산다 황재균 연봉 운동 공서영 열애설과 여자친구

 

'나 혼자 산다'에 황재균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야구팬들이라면 다들 아실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은 올해로 자취 10년차라고 하는데요. 황재균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새집냄새 가득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프로야구 스타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예고편에서 황재균은 야생마같은 그라운드에서의 모습과 딴판으로, 의외로 섬세하고 감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모습을 보이는데요.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과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를 증명한다고. 특히 황재균은 왠지 거리가 멀 것 같은 피아노 앞에 앉아 영화 ‘라라랜드’ OST인 ‘City Of Star(시티 오브 스타)’를 연주하며 아침을 연다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비시즌에도 꾸준히 몸을 관리해야하는 황재균은 격한 운동을 피하고 싶어 은근한 앙탈과 엄살로 귀여운 면을 드러낸다고 하는데,  짐볼 위에 올라가 배트를 휘두르고, 쟁반 위 컵에 들어 있는 물을 흘리지 않고 움직이는 등 고난이도 코어 단련 훈련에 돌입, 묘기 못지않은 운동으로 보는 이들까지 초집중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열심히 트레이닝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10년 지기 매니저의 얄미운 추임새(?)와 함께 황재균은 도루왕이 되기 위한 특훈으로 런닝머신에서 질주를 이어가는데,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황재균이 전력을 다한 특별한 런닝머신의 비밀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꿈에그리던 MLB 를 경험하고 국내로 돌아와 재작년에 대형 FA 계약으로 KT 위즈의 3루수로서 연봉 대박을 터트린 황재균 프로필, 공서영과의 열애설, 여자친구 등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재균 나이는 생년월일 1987년 7월28일로 올해 33세입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출생했고, 키는 183cm/96kg. 황제균 학력은 사당초-이수중-경기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황제균이 사당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야구공을 잡았다고 합니다. 

황재균 부모님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황재균 어머니가 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 리스트 설민경 선수죠)으로 황재균이 야구를 하기 전에는 테니스를 시켰다고도 하는데, 반 강제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점차 야구에 흥미를 붙여 실력이 일취워장하게 됩니다. 경기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당시 경기고등학교 감독이었던 곽연수의 지도 아래 야구에 재능을 꽃피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고 3학년 시절 크게 부진했던 황재균은 프로에서 주목 받지 못하였고 2006년 드래프트 때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았습니다. 2006년 현대에 계약금 5천만원에 입단해서 첫 해 2군에서 3할 이상 타율을 기록 하였고 2007년 시즌 중반부터 1군에 콜업 되어 유격수로써 활약하였습니다. 당시 황재균은 타격은 나쁘지 않았지만 수비 범위가 좁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로 가서 2008 시즌부터 강정호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3루수로 전향하여 2009 시즌부터는 좋은 성적을 기록 하였고 2010년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자신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며 이대호가 빠진 롯데자이언츠의 4번타자까지 맡는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1월 FA 자격을 얻은 황재균은 롯데행을 거절하고 꿈꾸던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밝혔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을 하였습니다. 총액 310만 달러에 계약을 한 황재균은 트리플 A팀인 새크라멘토에서 시즌을 시작해, 2017년 6월 28일 극적인 승격을 이루어내며 맞이한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시즌이었는데.... 성적에 비례하여 엄청난 기회를 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결국 지명할당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며 씁쓸히 국내로 복귀합니다.

 

 

국내에 복귀한 황재균은 2017년 11월17일 kt 위즈와 4년 88억(계약금 44억, 연봉총액 44억, 황재균 연봉)에 계약하였습니다. 즉 11년만에 수원인 고향으로 돌아온 것인데, 당시 팀의 탈꼴찌와 개인의 성적까지 신경써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는데, kt wiz에서 맞이하는 2018년 첫 시즌 결국 2할 9푼 6리 157안타 25홈런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기고 시즌을 끝 마쳤고 돈 값은 하면서 자기의 가치를 증명한 시즌이라는 평.

 

 

 

 

 

 

 

빠른발과 장타력을 겸비하여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내야수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황재균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뛰어난 자기관리로 잔부상이 없는 탄탄한 체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 대박 연봉 계약을 한 황재균은 서울 방이 먹자골목 모텔 밀집 지역의 117억짜리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은 2호선 잠실역 더블 역세권에 최근 9호선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알짜배기 빌딩을 매입한 것이죠. (황재균 건물 117.5억), 후에 선수 은퇴후 노후준비를 위해 매입했겠죠?

 

황재균 공서영, 황재균 여자친구와 열애설

 

재작년 황재균과 공서영 아나운서가 함께 한 데이트 사진들이 포착되면서 황재균 공서영 열애설이 불거진적이 있는데요. 당시 문제의 데이트 사진은 두사람이 배구 경기를 함께 관람할 때 포착된 것이었습니다.

 

근데 황재균과 공서영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당시 두 사람 모두 배구경기장에서 함게 찍은 사진은 물론 그 외에도 보란듯이 황재균 공서영 두사람이 다정하게 함께한 사진을 여러장 올려 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황재균 공서영 두사람 모두 스포츠 스타와 방송 아나운서로 얼굴이 알려진 공인인데, 두 사람이 열애를 한다면 저렇게 대 놓고 데이트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놓을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네티즌들 사이에 생겼는데, 두 사람은 예전부터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합니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잠시 보자면,

공서영 나이는 생년월일 1982년 8월9일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황재균과 나이차는 5살로 연상이네요. 공서영 고향은 충북 영동이구요. 공서영 키 166cm/47kg, 학력은 한광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빼어난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로 2001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였는데요. 노래도 잘 불러서 2003년 KBS 드라마 《로즈마리》의 삽입곡 〈예감〉과 〈너무 사랑했다고〉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부터는 여성 음악그룹 클레오에 합류하여 정예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공서영은 클레오의 갑작스런 활동 중단으로 본의 아닌 실업자 생활을 하다가 야구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서 스포츠 앵커의 꿈을 갖게 되었고, KBS에 직접 문의하여 고졸 학력자도 아나운서 응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아나운서 응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 스포츠 케이블 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 채용되었으며, 이후 XTM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3년 프리선언을 하면서 ‘베이스볼 워너비’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고의 ‘야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공서영 아나운서와 황재균의 인연은 아나운서가 되기전인 클레오 시절부터 서로 절친사이였다고 합니다. 매우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하는데, 배구장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공서영 아나운서의 소속사 뉴에이블 관계자는 “황재균 선수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누나, 동생 사이”라며 “문성민 선수 가족과도 친분이 있어서 함께 배구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안다”라고 밝히면서 공식적으로 황재균 공서영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황재균이 경기가 있는날이면 공서영이 멜론 스무디를 사준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한번 사줬더니 그날 안타를 2개쳤다며 매일 사달라고 조른다고 합니다. 공서영은 황재균에 대해 평소 애칭을 황타쿠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 또한, 정말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인지는 두 사람만이 정확하게 알겠죠? ㅎㅎ

 

 

공서영 이외에 황재균은 몇년전 김세희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두사람은 만난적도 없다고 하구요. 또 탤런트 오윤아와 농구장에서 함께한 사진이 포착되면서 황재균 오윤아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오윤아의 소속사는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 이어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현재 황재균은 여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사실, 황재균의 이번 '나 혼자 산다'출연은 처음이 아닌데요. 2014년 '나혼자산다-김광규편'에서 야구시구를 위해 김광규가 부산 사직구장을 갔을때 당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된 황재균이 김광규의 시구를 지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당시 김광규는, 보통 시구는 예쁜 탤런트, 걸그룹 아이돌, 클라라 같이 몸매 좋은 미녀들이 해야 열광을 하고, 자신이 시구자로 나서면 사람들이 못알아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 같아서 걱정이라면서 부담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황재균은 김광규에게 모자를 선물 한 뒤 “그냥 모자 한번 벗으면(사람들이 다 알아볼거다)”고 센스 가득한 농담을 했고 이에 김광규는 황재균 선수 멱살을 잡으며 “야” ㅋㅋㅋ

 

멋진 프로야구 스타선수에 허당끼 있는 반전 매력도 보여줄거라는 '나 혼자 산다' 황재균 출연이 무척 반갑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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