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직업 집안 및 성형전후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후속으로 새해 23일부터 수목드라마로 방영되는 '봄이 오나 봄'에서

주연 '김보미'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의 연기에 큰 기대를 갖게 되는데요. 

 

예쁘고 연기 잘하는 이유리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요번 MBC 새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김보미-이유리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라고 합니다.

 

 

 

 

 

 

 김보미cast 이유리 32세. MBS 방송국 9시 뉴스 앵커.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자타 공인 최고의 미모의 기자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고 각종 무술도 잘한다. 현재 사장의 조카인 진우와 연애중이다. 하지만 남자를 성공의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보미에게는 평일 9시 메인뉴스 앵커만이 목표일뿐이다. 

 

제법 잘사는 집의 딸이었지만 일찍 부모를 잃고 혼자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온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는 입양한 양부모이고 사실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였다. 봄에 보육원에 들어온 아이들이 세 명이나 있어 들어온 순서대로 붙여진 봄일, 봄이, 봄삼 중 두 번째인 봄이가 본명이다. 그 후 입양되며 김보미로 개명했다. 드디어 MBS 9시 뉴스 앵커를 맡아 성공의 절정에 도달한 날... 보육원 동기였던 봄삼에 의해 은퇴한 배우인 이 봄과 몸이 바뀌게 된다

 

그동안 매번 사랑에 배신당하는 역할로 화제가 됐던 이유리가, 이번에는 앵커로 변신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는데요. 매력적인 팔색조 배우 이유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리 나이, 생년월일 1980년 1월28일생으로 올해 40대 불혹이 됐네요.. 헐 이유리가 워낙에 동안이다보니 20대후반, 많아봐야 30초반일거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벌써 꽤 됐네요....이유리 키 165cm, O형, 고향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출생한 서울 토박이구요. 학력은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학과 졸업.

이유리 가족관계는 부모님이 계시고 1남3녀중에 막내였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 의해서 연기자가 되도록 준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유리: "전 1남3녀 중 막내이고, 미술을 전공했어요.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딸 셋 중 하나를 미스코리아를 만들고 싶으셔서 연기학원에 보내셨어요."

 

<이유리 성형전 사진>

 

이유리는 한 인터뷰에서 "처음 데뷔했을때와 현재모습에서 얼굴에 차이가 있다"고 말해서 성형수술을 했음을 밝힌 바 있는데요. 위에 사진이 이유리가 언급한 데뷔 당시 즉 이유리 성형전 사진인데, 성형전이라고 해도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또렷하고, 갸름한 얼굴형이라 현재 모습과는 큰 차이가 없는 풋풋하고 예쁜, 귀염성 있는 얼굴인거 같습니다.

 

이유리는 1999년부터 독립영화 또는 단막극 등에서 조연/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2001년 신인배우의 등용문이라는 청소년 드라마 '학교4'에서 반항적인 기질이 충만한 미술 전공 여고생 박서원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학교4'에서 이유리는 삐죽삐죽 솟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변되는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면서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합니다.

학교 4 시즌 후반부였던 2002년 초 《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허약한 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역할을 맡았는데요. 전작인 '학교4'에서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기울어가는 왕조의 가련한 세자빈으로 분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러빙유, 아내, 노란 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당돌한 여자, 당신의 여자, 푸른거탑 등과 영화 분신사바, 괴담, 애가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던 이유리는, 좋은 연기력과 빼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는 소위 '뜨지 못하는' 연예인으로 많은 사람의 아쉬움을 샀지만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유리: "저는 인기는 없어도, 무명의 설움은 없었어요. 작은 역이든 큰역이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어요. 그런데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캐스팅도 힘들고, 대사도 거의 없어요. 시놉시스에 배역이 있는 역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일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앞을 보기 보다는 주변을 보면서 그렇게 연기하고 싶어요."

 
14년에 가까운 무명배우 시절이 있었지만, 배우로서 훌륭한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이유리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인터뷰 발언이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오다가 2014년 이유리의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의 '연민정'을 통해 악녀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우 호평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자칫 평면적일수 있는 악녀 캐릭터에 본인만의 색깔을 덧입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는데, 메인 역할도 아닌, 주말극 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돋는 연기로 극 후반부에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했으며 연말에 올해를 빛낸 탤런트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같은 연민정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은 MBC 연기대상 대상으로 이유리를 적극 지지했고 결국 시청자투표 약 71만표중 약 38만표를 받아 MBC에서 데뷔 15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2017년 1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하지만 허당끼도 매우 심한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아, 연인 '정환(류수영)'과 치고 받고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등 할말은 하고 자신이 가지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쟁취하는 대가족의 장녀 역할을 유쾌하게 연기하여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매력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결국 예전의 악녀 이미지에서 사이다녀, 대세녀 이미지로 탈바꿈하여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에 성공한 것. 이후 여러 광고를 찍는 수확을 거두며 '아버지가 이상해'의 최대 수혜자로 거듭났고, 열연을 인정받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 단계 더 도약했습니다.

 

이유리 남편 조계현 러브스토리

 

이유리는 2010년 조계현씨와 결혼했는데요. 이유리 남편 조계현 직업은 목사입니다.

이유리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불교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어느순간 인생에 회의가 들어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유리: "정말 행운이에요. 2003년 1월에 교회가 참 좋다는 친구의 말을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인생에 정답이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알 길이 없어서 철학을 공부할까 생각하던 무렵이었어요."

이유리: "그날 왜 그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교회 가자마자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서 공허했던 제 마음이 채워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 다음날 영접기도를 했어요."



이유리: "현재 잠실에 호산나 교회라고, 되게 작은 교회에 다녀요. 예전에는 대형교회를 나갔었는데 그쪽에는 일꾼도 더 많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더 많이 헌신할 수 있는 교회를 구했어요. 그러다가 마침 지금 출석하게 된 교회에 계신 목사님을 너무 존경하고 그래서 이 교회를 섬기게 됐죠. 수요 예배에서 매주 찬양 인도를 하고 있고요."

 

이유리가 언급한 목사님이 바로 이유리 남편의 어머니, 즉 이유리의 시어머니가 되시는 분입니다. 시어머니를 존경해 잠실에 H교회를 섬기게 됐고, 당시 신학 공부를 하고 있던 조계현 전도사와는 자연스럽게 남매처럼 지내게 됐다고 합니다.

 

 

 

 

 

 

이유리: "교회에서 멋진 여자 목사님을 뵙고 엄마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졌다. 그 분에게 아드님이 있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분이었다. 때문에 처음에는 친남매처럼 지내게 됐다. 그 분이 선보는 자리에까지 나가서 응원하기도 했다."

 

이유리: "그러던 어느 날, 스쿠터를 산 그 분이 헬멧을 쓰는데 너무 멋져보이더라. 스쿠터 시동을 거는데 내 심장도 함께 시동이 걸렸다. 당시 분명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남자로 보였다. 장갑을 터프하게 끼고 헬멧을 쓴 뒤 시동을 거는 모습에 반했다. 허리를 감쌌는데 가슴이 두근거려 내리라는데도 더 태워달라고 졸랐다."

 

 

이유리: "그 때 부터 내 짝사랑이 시작됐다. 어느날 함께 간 놀이동산에서 이유리는 남편이 짝짝이로 신은 양말을 보고 앞으로 평생 양말을 챙겨줘야겠다 결심했다. 내가 고백을 하면 나를 여자로 느낄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여동생으로밖에 안보인다"며한번도 여자로 느껴 본적 없다고 하더라. 발끈해서 여성스럽고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유리: "그전까지 청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여성스러운 옷을 입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채가기 전에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당돌한 여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조계현 전도사를 4년간이나 짝사랑하게 된 이유리는 “그분은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는 안 되겠다. 결혼이 아니면 그분을 놓아드려야 된다. 그분은 생각도 없는데, 저 혼자 당연히 (제 고백을) 받아줄 것처럼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남편 집안에서도 결혼 반대를 합니다.

 

이유리: "오빠와 제 나이 차가 큰 만큼 시어머니, 시아버지와도 나이 차가 많이 나요. 그분들이 저를 보시기에 아주 어린 아이처럼 느껴지셨나 봐요.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했으니 시부모님은 어린 마음에 그냥 하는 말인 줄 아셨던 모양이에요."

 

이유리: "더군다나 오빠는 신학을 공부하고 전 연예계 쪽에 종사하기 때문에 다른 면이 많아 ‘잘살 수 있을까’ 걱정을 하셨던 거죠. 시댁에 놀러 갈 때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하는 게 어떻겠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거의 일 년 동안 그러셨는데 제가 변치 않고 오빠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그제야 저를 받아들이셨어요."

 
 
 
 

 

 

이유리: "결국 1년을 기다려 결혼에 골인했어요. 반드시 여자가 프러포즈를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좋겠어요."

이유리와 남편 조계현씨의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 나이차이라는데요. 이런 두 사람의 나이차와 직업같은 문제로 인한 시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고 결국 2010년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유리는 2014년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자녀계획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요. 

이유리 - "나와 닮은 아기를 낳고 싶은데 아직 연기를 더 하고싶다"

또한 해투3에 출연해서,

이유리 - "결혼 7년차 부부인데 아기가 없어서 항상 신혼같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라며 남편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예쁘고 당당한 배우 이유리의 요번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의 좋은 연기 기대하구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하고 좋은 활동, 더불어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 일궈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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