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결혼식 당일 공효진 려원 손절한 이유

 

 

 

 

 

 

 

방송 매체와 sns에서 떠들썩하게

손담비와 절친임을 인증했던

공효진, 정려원이 정작 그녀의

결혼식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담비 결혼식 하객 으로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소이현 인교진 부부,

나혼산에서 인연을 맺은 박나래, 기안84,

절친 임수향 등이 식장을 찾았는데요

그러나 그동안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던

절친들이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일부 여러 매체에서는

손담비 결혼식 공효진 참석 했다는

보도를 내보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사에서 경호팀에 확인한 결과

공효진은 결혼식에 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손담비 결혼식 정려원 또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죠

워낙 이름이 알려진

유명 연예인이기도 하고

그간 인스타를 통해서도

손담비 공효진 려원 세 사람은 절친임을

강조했었습니다 추석에 다 같이 모여

전을 부치는 모습을 공개하고

서로의 생일을 축하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절친 행보는

작년 8월 불거진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 사건이

손담비 려원 손절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알려져 있죠

 

 

 

 

 

해당 사건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출신인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 씨가

자신이 수산업자라고 거짓으로 자칭하며

포항에서 오징어 산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현혹해

백억 원 대의 사기를 친 것에

여자 연예인 손 씨가 연루되면서

논란이 커진 사건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정관계 인사와 모종의 커넥션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는데요

김태우는 원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사칭하며 수천만~ 억 원대의

단위 사기를 치는 잡범이었죠

그러나 이후 교도소에 수감 되었을 때

월간조선 기자 출신 송승호와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안 좋은 쪽으로 급성장 했고

100억 원 대 사기꾼으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우선 김태우는

가수 겸 배우인 담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동차와 명품 등을 선물했고

두 사람은 가까워지기 시작했죠

그녀는 가짜 수산업자의

포항 아파트 집들이에도 초대받아

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손 씨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녀가 절친인 려원에게 빌린

5천만원 개인 채무까지 대신

변제해줬다고 합니다

 

 

 

 

 

또한 담비는 려원을 김태우에게

소개시켜줘 세 사람은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보도됐죠

특히 가짜 수산업자가 려원의

집을 방문해 단 둘이 7시간을

함께 있었다는 이야기가

기사에 나오면서

악질적인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담비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그동안 그녀에게 줬던

선물 리스트를 직원에게 전달하며

모두 받아 오라고 지시했고

결국 차량과 명품 선물 등을

되돌려 받았다고 기사가 나왔죠

손담비 결혼식 정려원 불참 얘기가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 다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 활발한 교류도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이때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정려원이 담비로 인해 알게 된

가짜 수산업자에게 미니쿠퍼 차량이

갖고 싶다고 말해 김씨가 선물 했다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었죠

또한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에

미니 쿠퍼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사진 등이 퍼지며

찌라시가 마치 사실인 양

퍼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김태우 전 직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 씨는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말해 그와 관련된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가 생성되면서 곤욕을 치렀죠

김씨는 선동오징어 사기를 쳐서

투자를 받은 돈으로 여자 연예인들에게

환심을 사거나 정치인 등

다방면으로 인맥을 넓히는데

돈을 흥청망청 써왔다고 전해졌습니다

손담비 결혼식 정려원 불참 이유는

 

 

 

 

 

이 사건이 결정타였다고 볼 수 있죠

사건의 질이 굉장히 좋지 않은 데다

두 사람 다 미혼의 인기 여자 연예인이어서

각종 기사와 커뮤니티에서는

악플이 많이 달려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김태우와 단 둘이

시간을 보냈다는 기사 내용이

악의적으로 꾸며진 데다

가짜 수산업자가 어떤 의도로

그녀들에게 접근했는지 뻔히 보이는

내용 때문에 좋은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죠 이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룰 만큼

커졌는데 논란이 커지자

손담비 려원 손절 소식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에서는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담비에게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고 이후에도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주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사기 사건과

무관하다고 거듭 주장하며

김씨로부터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죠 소속사 측은

정 씨가 김 씨의 통장으로

중고찻값을 입금 후 차량을

인도받았고 임금 내역도 명백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씨와 단둘이 만난 것이

아니라 담비까지 세 사람이

함께 대화를 나눈 것이며

 

 

 

 

 

단둘이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는데요

손담비 결혼식 공효진 불참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이 사건 이후

세 사람의 절친 행보는 뚝 끊겼습니다

담비는 이번 동상이몽 방송에 나와

작년에 힘든일이 있었던 시기를

털어놓으며 우울하던 때

남편 이규혁과 만나게 되면서

사이가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죠

이 사건이 가짜 수산업자 사건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눈치 챌 수 있었기에

손담비 려원 하객으로 왔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건 가장 기뻐야 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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