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김창열) 어머니 간이식 도피 사건 및 신해철

김창렬 (김창열) 어머니 간이식 도피 사건 및 신해철

 

 

 

 

 

 

 

 

 

이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날 방송에서 김창열을 향한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

그는 "김창열이 내 동생한테

언론 플레이를 하더라. 못 참겠다"면서

"내 동생은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는데요

​

그에 따르면 DJ DOC 멤버들인

이하늘, 김창열, 정재용은

제주도의 땅을 사서 펜션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하자고 제안한 것도,

리모델링을 제안한 것도 창렬이었죠

 

 

 

 

 

​

그러다 빚이 많은 정재용은

도중에 포기하고

하늘의 친동생 이현배가 먼저 내려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던 중

창열은 '공사 비용이 비싸다'며

하늘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투자금을 내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는데요

​

하늘은 "현배는 올인해서 하고 있는데

(창렬이)아내랑 얘기하더니

'수익성이 없네' 그런 소리를 하더라"면서

"그럼 처음부터 공사를 진행하지

말았어야지. 나중에 한참 있다가

안한다고 하면 말이 되나"고 토로했습니다

​

결국 이현배는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다고 밝히며 그는

"이것 때문에 현배가 공사 대금도

못내고 제주도 공사하던 곳 근처에서

연세 내고 살기 시작했다.

이게 팩트다"라고 전했죠

이어 "모든 것을 처분하고

제주도에 내려갔던 이현배가

모든 걸 다 떠안게 됐고,

결국 오토바이 배달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최근에 교통사고가 났고,

돈이 없어 MRI 검사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

하늘은 "내가 오토바이는

위험해서 안 된다고 했는데,

현배가 사고가 나자

'형한테는 말하지 말아 달라'고

지인들에게 부탁했다고 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

그러면서 이어

"나는 이제 갖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내가 원하는 게 뭐가 있겠냐.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잃었는데

뭘 해서 행복하겠냐.

감성팔이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지구에..."라며 울먹였죠

 

 

 

 

 

​

이어 "그래서 어제 창열이한테

악마 새끼라고 그랬다.

진심이라고 보이면서 사과를 했었으면

지금은 현배 보내는 게 우선이니까

문제 안 만들고 싶었다.

잘하고 싶었는데 나도 X같은 사람 되고

걔도 X같이 되면 된다"며 분노했는데요

또한 그는 "내 동생이 몇 년 동안

괴로워했지만 DOC를 지키고 싶어

참았다"며 "이젠 그러고 싶지 않다.

다 까겠다"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또한 그는 "(김창열이) 앨범 작업하는

2년 동안 녹음실에 5번도 안 왔고,

마스터까지 넘겼는데

갑자기 DJ DOC를 관두겠다 하더라"면서

후에 창렬이 싸이더스 대표가 됐다는 걸

기사로 접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

이와 같은 이하늘 폭로에

창렬의 인간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김창렬 엄마 간이식 문제가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

그는 2007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김창렬 엄마 에게 간이식을 못해 드린 것에

후회 한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

그는 "병원에서 권했지만

솔직히 무섭고 겁이 났다"라며

김창렬 간이식 포기한 일은

뼈에 사무치도록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

김창렬 간이식 관련해 발언한 걸

그대로 적어보면

​

예전에 어머니가 아프셨는데

장기이식을 받으셔야 되는 상황이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식하기에 적합한지

검사도 받고 이식해도 된다는

결과도 나왔고 이식 수술 날짜도 잡았는데

​

수술 며칠 앞두고 갑자기 제 몸에

칼을 대고 수술하는 게 너무 무섭고

겁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이식 결정을 취소했고

어머니는 이식을 받지 못해서 돌아가셨어요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고

하늘에 계신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죄책감을 너무 크게 느끼고 있어요

​

라고 전했는데요

물론 아무리 모자지간이라도

이식은 강요가 될 수 없고 본인의 선택이고

큰 수술을 앞두고 겁날 수도 있지만

김창렬 간이식 해준다고 엄마 에게 약속해놓고

취소한 것에 대해 대중들의 시선이

고울리가 없죠

 

 

 

 

 

​

수술 전에 도망쳤다가

김창렬 엄마 돌아가신 후 나타났다고 하던데

백날 방송에서 후회하면 뭐하나요

​

댓글 보니 간이식 받기 전에 환자 몸을

면역성 제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날짜까지 다 받아놓은 상태에서

취소가 되면 더 빠르게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

이같은 그의 과거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김창렬 신해철 관련한 일 또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의료사고로 사망한 고인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김창렬 신해철 죽음에 격분하며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주세요.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며

욕설 글을 게시하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

그런데 신해철 발인식이 있는 날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창렬이 야구 관람을 한

모습이 포착됐죠

​

김창렬 신해철 논란 같은 경우

야구장에서 야구를 본 것이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그가 고인의 사망에 대해

공개적으로 욕설까지 하며

격분한 것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은

​

당시 창렬이 지인들과 웃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데 대하여

네티즌들은 “고(故) 신해철 사망에

슬퍼하던 창렬이 신해철 발인 날

야구를 관람했다”며 비난했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냐

‘배신'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이같은 김창렬 신해철 추모 논란이 일자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어제 라디오가 끝나고

아는 형이 머리나 식히고 가라고 해서

갔는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가증스럽게 웃고 있었다”는

글을 게시했는데요

​

 

이어 “어제의 그 몇 시간이

저에겐 어리석고 가증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적었고 그는

“욕 해달라. 욕먹어도 싸다.

죄송하다. 모두에게”라고

덧붙이며 글을 끝냈으나

그의 행동이 논란이 되는 지금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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