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남동생 투병 고백 및 남편 불임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등장한

김원희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녀는 대한민국 배우 이자

방송인 이자 MC 입니다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죠

그녀는 방송에서 자신이

종갓집 맏며느리 라고 밝혔는데요

집안의 큰 며느리라는 그녀는

종갓집하면 빠질 수 없는

제사에 대해 묻자

종갓집 맏며느리지만

제사는 없다며

시어머니가 없애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자신을 보더니

우리 집 제사는 끝났다고

직감 하신 것 같다며

저는 남편보다도 시어머니를

잘 만났다고 답해

신랑 관련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쏠렸죠

그동안 별로 공개된 적 없는

김원희 남편 관련해 출연진들이

많은 궁금증을 표했는데요

김원희 남편 손혁찬 씨 직업은

사진작가 입니다

시부야 사진예술대학 졸업한

일본 유학파이고

롯폰기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근무 했었다고 하네요

김혜수, 지성등의 톱스타 사진작가로도

유명한데 억대 연봉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었죠

20살때 김원희 남편 손혁찬 씨와 길에서

처음 만났다는 그녀는

당시 그녀가 데뷔 하기

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손혁찬 씨가

강남 한복판에서 그녀에게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건넸으나

처음에는 남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한달 반 후에 제가 먼저

보고싶어서 연락했다고

김원희 신랑 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죠

둘은 동갑입니다

20살에 만나 15년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해요

손혁찬 씨가 2살 연상

이라고 하네요

 

 

 

 

 

김원희 신랑 정체에 대해

다들 궁금해 하며

"사진도 노출 안 하더라"고 묻자

그녀는 저는 남편의 자유로운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또 김원희 신랑 손혁찬 씨가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나서길 꺼려한다고

설명했는데요

17년째 결혼 생활 중인

그녀에게 "한 번도 이혼

생각한 적 없냐"고 묻자 그녀는

당연히 싸울 때도 있지만

이혼 생각보다는

'(남편과) 이렇게

안 맞는 구나'라는 생각을 한다"며

"17년째 서로 맞춰가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남편이

내가 기댈 존재가 아닌

함께 걸어가는 존재라는 걸

느낀 순간, 힘든 일 생기면

돕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며

하지만 아직도 피터지게 싸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자존심이

강한 편이기에 건강하게 싸우려고

노력은 하는데 싸우다보면

그게 쉽지 않지만 대신

화해는 빠르게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죠

그녀는 얼마 전 방송에 나와

자신이 올해 50살이 됐는데

갱년기가 왔다고 해요

체력이 떨어지고 너무 피곤하고

기억력도 떨어졌다고 전했는데요

이게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구나 싶다고 털어놨었죠

또한 김원희 남편 손혁찬 씨가

조금 거리를 두는 거 보니까

자신이 갱년기 때문에

짜증을 내긴 내는 거 같다며

남편이 계속 강아지한테

‘엄마 왜 저러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래도 두 살 차이인 남편과

비슷하게 갱년기가 온 거 같다며

어제도 영화를 보는데

둘이 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연애하고

결혼 생활한지도 꽤 오래 됐는데

왜 김원희 자녀 없는 지에 대한

의문도 굉장히 많죠

 

 

 

 

 

그녀는 예전 방송에서

조카들과 부탄을 여행을 떠난

일지가 방송되었는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이를 갖지 않는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자매가 많은 가정에서

태어났고 조카들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김원희 자녀 들을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전했었죠

하지만 타인에게 이런 삶을

권하는 건 아니다.

그냥 제 삶일 뿐 이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원희 아이 없는 이유 관련해

왜 아이를 갖지 않는지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며

자신이 아이를 좋아하고

남편하고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자신은 1남 4녀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며 독방을 써본 적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김원희 자녀 문제에 대한

간절함이 크지 않았던 이유가

조카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언니와 동생이 아이들을 낳을 때

조급함이 생기기도 했었는데

그럼에도 자녀에 대한 간절함은

없었기 때문에 인공수정을

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더라고요

 

사실 그녀는 딩크족이라는

생각도 없었다면서

김원희 아이 문제 관련해

자신이 나라에 미안하다.

제가 저출산에 한몫을 한 것

같아서"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죠

요즘도 그녀는 남편과

우리 어떻게 내일 낳아? 이러면

웃고말지 임신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김원희 불임은 아니고

아이를 가지려고 하기는 했었으나

간절하지는 않아 그냥 자연스럽게

생기길 바랬었는데

시간이 흘러버린 것 같아요

그녀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안 낳았고, 결혼생활 시작하며

대신 강아지를

자식처럼 키웠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아파서 거동을 못하는데

아픈 반려견을 위해 유모차를 샀었던

일화를 이야기 했었죠

또한 그 반려견을 하늘로 보낸

이야기를 하며

항상 개를 데리고 다니면,

애를 낳아야지 개를 데리고

다니냐는 소리를 들으니까

 

 

 

 

 

곱단이가 유모차를 타보지도 못하고

보내야했다"며 울먹였는데요

이어 "(곱단이의) 숨이 끊어지질 않아요.

딸의 마지막을 지키고 싶어

2주일간 모든 사랑을 다 줬다"고

회고하며 눈물을 흘렸죠

아니 남이사 강아지를 유모차에

데리고 다니든 말든

자기 자식 안 낳는다고 뭐라고 하는거

왜 그러나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아주

태평양이에요

또한 김원희 남동생 관련해서도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녀에게는 30년 넘게 투병 중인

남동생이 있다고

어렵게 입을 뗐었죠

김원희 남동생 같은 경우

어릴 적 교통사고로 인해

뇌를 다쳤다고 합니다

딸 넷이 있는 집에서 얻은

남동생이라 각별히 신경을 썼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에

모두 충격이 컸고 합병증까지 생겨

아픈 기간이 길어 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원희 남동생 보살피는

부모님께서도 점점 나이가 드셔서

동생 돌보는 것을 버거워 하셨고

그래서 부모님 대신해 자매 넷이서

남동생 돌보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목욕 봉사를 맡았는데,

누나로서 남동생을 씻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애써 참았던

김원희 가족사 밝히며

눈물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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