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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7급 공무원 김규현 자살 논란
경쟁 사회에서 누군가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선다는 것은 좋은 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연소 타이틀'은 사람들의 선망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최연소 입학' '최연소 졸업' '최연소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천재 또는 수재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이에는 20살에 7급 공무원에 합격해 청년들의 부러움을 샀던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 배경을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7급 공무원 김규현 주무관은 지난해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는데요. 일각에서는 김규현 주무관의 과도한 업무와 내부 따돌림이 자살을 선택하게..
2021. 8. 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