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 학창시절 사기 사건 및 유튜브 화제

과거 외동으로 태어나 학창 시절 연예계의 꿈을 가졌었고,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단역부터 시작해 여러 배역들을 잘 소화해내면서 쉬지 않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배우 김가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목 되고 있어 배우(탤런트) 김가은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김가은 프로필
2. 과거 학창시절 사기당했던 경험과 대학 들어가고 나서 탤런트로 데뷔
3. 학업과 병행하며 활동했던 시기 그리고 차근히 주목받으며 활동 중
4. 유튜브 채널 운영과 결혼 및 이상형에 대한 생각

 

 

 

1. 김가은 프로필

먼저 김가은은 1989년 고향 서울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가은

생년월일 - 1989년 1월 8일

나이 - 만 32세

키 - 164cm, 몸무게 - 47kg

학력 -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가족 - 부모님

그 외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사용함.

2. 과거 학창시절 사기당했던 경험과 대학 들어가고 나서 탤런트로 데뷔

어릴 적 김가은은 수줍음이 많은 외동딸로 태어나 성격을 고치기 위해 어머니로 인해 합창단, 뮤지컬 등 여러가지들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되는데요. 그러자 환경에 따라 성격도 변하듯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던 김가은은 학창 시절에 장기 자랑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친구들이 가수 오디션 같은 것을 보면 따라가곤 했을 정도였죠. 그러자 중학생 때는 가수 및 뮤지컬 배우를 꿈 꾸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가수 준비를 따로 하거나 도전은 한적 없었지만, 중학교 때 한번은 기획사에 찾아가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당시에 명동 같은 길거리에서 캐스팅이 유행이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김가은도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명함을 받고 난 뒤 김가은은 부모님과 함께 명함을 받은 기획사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기획사 측으로부터 당장이라도 데뷔를 시켜 줄 것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런데 연습생을 시작하려면 돈이 얼마가 들어가기 때문에 돈을 내라는 말을 듣고선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돈을 내게 되는데요.

 

알고 봤더니 사기였고, 결국 돈은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당시 그 회사에 김가은과 같은 마음으로 모인 학생들만 30~40명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김가은은 중학교 때 이런 일들을 겪고 나서 고등학생이 돼서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연기하고 싶어하던 친구가 연기학원에 간다고 하길래 같이 따라가 연기를 배워 나가게 되죠.

 

 

 

 

그렇지만 정확한 연예인 준비 경로 같은 것을 자세히 몰랐던 김가은은 고등학교 졸업하게 되면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07학번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렇게 들어간 대학교에서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공연을 하며 노래, 연기 등을 배웠고, 공연뿐만 아니라 대학교 선배들을 통해 '공채 탤런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탤런트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2009년 SBS 11기 공채에 지원을 하게 된 김가은은 예쁜 모습보다 단발로 머리를 하고 말도 안 되는 장기자랑을 뽐내며 당돌한 모습을 보인 끝에 최종 14명 안에 들어 탤런트로 합격을 하게 됩니다.

 

 

 

 

3. 학업과 병행하며 활동했던 시기 그리고 차근히 주목받으며 활동 중

그리하여 2009년 드라마 '스타일'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그 외에 '자이언트', '브레인'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대학 생활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게 되는데요. 아침에는 방송국으로 출근했고, 학교를 가기 위해 다시 지하철 타고 학교에 가는 둥 국민대 졸업하기 전까지 바쁜 스케줄 생활을 반복하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 스케줄 관리, 의상 코디 등 모든 것을 혼자 해결했던 김가은은 어느날 학교 가는 길에 너무 힘들어 울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과정들이 있었기에 추후 SBS 전속 계약이 끝난 다음 소속사가 생기면서 소속사라는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고, 나를 케어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어쨌든 2009년부터 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해오다가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찰진 욕을 보여준 '고성빈' 역할로 주목을 받더니 같은 해 '메이플스토리' 게임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 후 2015년에는 드라마 '송곳'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인지도를 높이게 됩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바람이 분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고, 최근에는 배우 문소리(http://sponagecake.tistory.com/288)와 함께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서나리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히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중 입니다.

 

 

 

 

4. 유튜브 채널 운영과 결혼 및 이상형에 대한 생각

한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김가은은 유튜브 채널 '김가은 KIMGAEUN'을 운영하고도 있으며, 과거 결혼에 대해서 사랑하는 사람, 결혼관이 비슷한 사람이 생기면 너무 늦지 않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 연기적인 폭도 더 넓어지지 않을까"라며 어릴 때는 서른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아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김가은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20대 초반 시절엔 공룡 상으로 생긴 분들을 좋아해서 외형적인 부분을 많이 봤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형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다정다감한 스타일에 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탤런트로 데뷔를 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에 임하고 있는 배우 김가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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