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연인 사이 인정 및 근황

 

 

 

 

 

최근 배우 정유미가 강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오랜만에 연예계 공식 커플이 탄생했음을 알렸는데, 사실 지난해

열애설이 붉어졌지만, 당시에는 친한 선후배 관계라며

부인했습니다. 정유미와 강타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등산이라는 공통된 취미 이외에도 정유미가

강타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적이 있는만큼

선후배가 아닌 팬과 스타의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하네요!

정유미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6살이며,

강타 나이는 1979년생으로 만 41살입니다. 5살의 나이차이가

있지만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정도 나이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강타의 경우 지난해 8월경

우주안(본명 한가은)이라는 레이싱모델과

열애설이 터졌고 동시에 정유미와 열애설이 뜨면서

양다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유미 DHC 화보 촬영 무보정 B컷 사진이라고 함.

이외에도 이런저런 시끄러운점이 있었지만 결국 정유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네요.

정유미는 열애 인정을 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내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나마 전한다"라고

열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내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실검에 정유미 열애 기사가 떴을때, 동명의 다른배우인줄 알고

기사를 클릭하게 되었는데, 아니었네요~~^^

열애 당사자 정유미는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이후 동이, 너는 펫, 옥탑방 왕세자 등으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등의 작품을 시청했을때

그렇게까지 연기파 배우는 아닌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정준영과 우리결혼했어요를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유지했지만, 의도치 않게

정준영 동영상 피해자 루머까지 퍼지며 흑역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는

자신이 학창시절 H.O.T 숙소 주소를 알아내서 따라다녔다는 등의

사생팬이었음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댄서의 순정 출연 당시

2004년 왕꽃 선녀님 출연 당시 / 시스타 보라인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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