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결혼 남편 이혼루머이유

홍진희는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홍진희는 40세에 은퇴를 하여 필리핀에서 한 동안 생활을 하다가 10년만인 2011년 영화 <써니>로 컴백을 했고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홍진희 불타는청춘 등과 같은 각종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홍진희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홍진희 프로필

홍진희 나이는 1962년 7월 6일생입니다. 홍진희 데뷔는 1981년 MBC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어머니에게 미모를 물려 받고, 예쁜 외모로 연예인이 됩니다.

 

 

홍진희는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하며, 사극 현대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하지요. 그리고 1989년에는 미니시리즈 겨울이야기의 주연을 맡기도 합니다.

 

홍진희를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을 <짝>이라는 작품입니다. 1994년 아침드라마 짝에서 노처녀 승무원으로 출연을 했지요. 홍진희 역시 <짝>에 대한 기억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20년 동안 방송 생활을 했지만 짝을 찍을 때 가장 행복했어요. 함께 일하는 배우들과 PD도 좋았고 제 역할도 무척 만족스러웠으니까요. 전 홍도희 역을 코믹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대본이 재미있고 대본에 맞게 표현하는 거죠. 절 잘아는 작가가 쓴 대본이라 실제 제 모습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고 봐야죠>

 

 

그러다가 홍진희는 2001년 드라마 <상도>를 끝으로 필리핀으로 떠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홍진희 결혼, 홍진희 사망설까지 돌았습니다. 그 전까지 그렇게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졌던 홍진희는 한국 사회와는 어울리지 않았고, 홍진희의 어머니와 사별한 아버지가 이때쯤 재혼한 것도 그녀의 필리핀 행의 이유가 되었지요. 필리핀에 어린 조카와 올케가 조기 유학을 하고 있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필리핀에서 올케와 함께 네일케어 숍과 마사지 샵을 열었어요. 처음에는 연예인이 하니까 손님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손님이 끊겨 내가 종업원에게 관리를 받으며 팁을 주곤 하다가 결국 망했어요>

 

 

 

 

<그 이후부터는 사업을 하지 않았어요. 일을 벌이지 않는게 돈을 버는 방법인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홍진희가 필리핀에서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한간에는 스폰서 루머까지 있었지요. 이에 대해서 홍진희는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전 필리핀에서 20년 동안 방송생활을 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했어요. 한국에서처럼 사치를 부리지 않았고 알뜰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홍진희 남편 결혼 이혼루머이유

홍진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식을 올리고 6개월 만에 헤어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고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미혼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홍진희 남편, 결혼, 루머가 나온 것인데요. 은퇴를 하고 갑작스럽게 필리핀으로 떠났을 때에도 이런 루머로 곤혹을 겪기도 했지요.

 

홍진희는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사는 것이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같아서는 혼자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으니까요. 제가 불편한 분위기를 참지 못해서인지 요즘 들어 사람을 만나는게 재미가 없어요>

 

 

<사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살 수 없을테니까요. 저는 그저 지금처럼만 살고 싶어요. 한 60쯤 먹으면 기운도 없고 술을 마실 체력도 안될테니 그때 가서 시집이나 갈까요?>

 

 

그리고 2013년 한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60살 넘어서 결혼을 할 것 같다. 지금 생활이 너무 자유롭고 좋다>며 솔로예찬을 펼쳤습니다.

항상 자유롭고 싶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홍진희가 앞으로도 결혼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결혼보다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일수도 있따는 생각이 듭니다. 홍진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하여 대중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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