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 부부생활 화제.

방송인 장영란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을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영란의 장점은 항상 텐션이 업되어있기 때문에 방송의 분위기를 살린다는 것인데요. 약간은 소란스러울 수 있지만, 장영란을 통하여 방송의 재미 역시 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장영란 프로필

 

장영란 나이는 1978년 9월 19일생입니다. 장영란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장영란 키는 169cm이지요.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소속사는 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장영란은 온게임넷에서 방송을 했는 게임자키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자키의 경우 분위기를 살리면서 방송을 많이 진행했기 때문에 장영란 역시 지금의 텐션이 게임자키를 할 때에 스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영란 남편 한창

장영란 남편 직업은 한의사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방송을 통하여 처음 만났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2008년 3월 SBS 진실게임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됩니다.

 

 

 

 

 

 

장영란은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했었고, 한창은 일반인 출연자로 참여를 했지요. 한창은 방송에서 색소폰 연주를 장영란에게 해주며 장미꽃을 건네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하여 연출된 장면이었지만, 한창이 장미꽃을 주자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했지요.

 

 

 

 

 

당시 한창은 색소폰 연주와 함께 이런 멘트를 했습니다. <영란아, 내 아를 낳아도!> 이 멘트가 실제로 이뤄진 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이 멘트는 프로포즈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영화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장영란의 적극성 그리고 한창의 듬직한 모습이 서로를 인연으로 만든 것 같네요.

 

 

장영란 결혼 반대

 

사실 장영란은 시댁의 결혼 반대를 이겨냈습니다. 장영란 남편 한창 집안에서 장영란과의 결혼을 처음에는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한창이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 이런 말까지 했다고 하지요.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 후 술을 먹다가 비참하고 외롭다는 생각에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결혼을 안시켜주니 너무 힘들다. 못살겠다. 저 그냥 죽어버리렵니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장영란과의 결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장영란: <결혼 전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내가 비호감 캐릭터 성형미인에다가 남자한테 막 들대는 캐릭터라서 한의사 아들을 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내가 며느릿감으로 별로였다>

 

 

 

 

 

<신랑과 헤어질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날 신랑이 집 앞으로 찾아왔다. 난 지금것 부모님 말을 어긴 적이 없었는데 너까지 날 버리면 내가 얼마나 힘들겠냐 우리 손을 잡고 이겨내보자 라고 말을 했다>

 

<나는 자존심 때문에 남편을 버릴려고 했었는데 남편은 내 비호감 캐릭터까지 다 안고 갔다. 신랑이 1년 반동안 시부모님을 설득해서 결국 결혼을 했다. 지금은 시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한창은 부모님에게 투정과 협박으로 결혼 승낙을 받아낸 것입니다. 장영란과 남편이 결혼을 하기까지는 상당히 힘들었던 과정을 거쳤던 것 같습니다.

 

장영란이 비호감 캐릭터로 떴지만 동료 개그맨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고 실제 캐릭터는 상당히 진중하고 여성스러운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09년 9월 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장영란은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남편과 달달한 결혼 생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장영란이 애교도 많고 남편에게만큼은 상당히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내의맛을 통하여 보여지는 장영란의 모습은 시부모님에게 누구보다 잘하고 최고의 며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영란 남편 병원은 이전에 알려진 것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 강남 척추디스크센터의 의사라고 합니다. 장영란의 비호감 캐릭터 이미지 때문에 장영란 이혼 등과 같은 좋지 않은 루머도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영란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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