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 결혼스토리 및 아내 공개 화제

배우 송영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송영규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친근한 배역으로 악역과 선역을 잘 소화해내며 씬스틸러 배우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송영규 프로필

 

송영규 나이는 1970년 4월 18일생으로 한국나이 50세입니다.(2020년 기준) 송영규는 40대와 같은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송영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입니다. 송영규 소속사는 WS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를 했습니다.

 

 

송영규는 오랜 극단생활을 하면서 연기력을 키워갔고, 이런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씬스틸러와 같은 조연으로 활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남경주 형을 뮤지컬 1세대라고 보면 제가 1.5세대거든요. 이후 제가 드라마 활동을 하게 되었고 오만석이나 조정석, 라미란, 김무열, 오나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돼요. 정만식이나 김선영이도 극단 후배거든요. 연기를 정말 잘했어요>

 

 

 

 

 

<무대에서 정말로 열심히 했던 친구들이 이렇게 잘 활동하고 있으니 진짜 기쁘고 감사한 일이죠. 지금도 같이 자주 만나고요> 이처럼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배우들은 오랜 극단 생활을 했거나 연극, 뮤지컬 등으로 연기력을 쌓은 후에 영화나 드라마로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송영규 부인(아내) 결혼이유

 

송영규 아내는 무용학과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영규는 서울예대 대학교 시절 첫사랑과 9년을 사귀다가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애인, 애인이라고 부르며 쫓아다녔다>

 

 

 

 

 

하지만 송영규는 아내와의 사랑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송영규가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하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하면서 배우 생활을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여유가 생겨서 아르바이트를 안하게 된 것은 2012년 드라마 <추적자>에서 비리검사로 주목을 받은 후부였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송영규가 결혼을 할 당시 아내의 집안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하고 결별을 했었다고 하지요. 송영규는 배우 일을 그만둔채 무대감독의 일을 배우기 우해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있을 당시 아내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지요. 한국에 돌아와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객석에 아내가 있었고 공연이 끝난 뒤 결혼을 했는지 물어보니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1년 넘게 부모님을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결국 송영규는 처가살이로 결혼 생활을 하면서 배우로 다시 시작했고, 오랜 시간 무명 배우 생활을 보내며 아내를 고생시켰다고 하지요. 아내의 내조와 오랜 기다림 덕분에 지금의 송영규가 있다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현재 송영규는 23세, 17세 두 딸을 둔 아빠이자 남편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송영규는 서울시립뮤지컬단 출신으로 연기의 정석의 길을 밟아봤고, 이 때문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송영규는 조연급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씬스틸러같은 조연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같은 극단 출신들의 배우에게 배울 것도 많고, 연기를 더 잘하기 위해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하루하루 더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악역을 맡더라도 시청자들이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무명 배우 생활을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온 송영규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활약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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