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 남편 아버지
이번 시간에는 특유의 입담과 탁월한 요리 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집안과 남편 고민환과 결혼 후 혹독한 시집살이 등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정은 경상북도 대구시 출생, 1956년 11월 30일생으로 63살이며 효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학사) 졸업했습니다.
이혜정의 가족관계는 남편 고민환, 슬하의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1993년 대구MBC 요리 강사로 데뷔했습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면서 가족들에게 맛 좋은 영양식을 만들어주다 그녀의 손맛이 동네 주부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마흔이라는 나이에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정주부였던 이혜정은 자녀들이 고등학교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남편한테 짐이 되면 어떡하나 하나 하는 여러 생각들로 인해 우울증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웃 주부들에게 그녀의 솜씨가 소문이 나면서 자신의 집에서 주부들을 상대로 요리교실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리교실은 금세 채워지고 수입도 생기면서 자신감과 함께 방송 진출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993년 대구 MBC ‘테마가 있는 아침’으로 데뷔, 7년 동안 하게 되었지만 요리를 전공하지 않았다는 불안감과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이태리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고민환 씨가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43살 무렵 이탈리아 I.C.I.F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뉴욕 C.I.A에서 소스 코스를 수료, 황혜성 선생에게 궁중 음식을 사사했을 정도로 요리에 열정이 남달랐다고 하는군요.
이혜정은 당시 유학생 중에 제일 나이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빅마마라는 이름도 유학 생활을 하던 중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제일 많았던 이혜정이 반장이 되어 재료를 나눠주는데, 정량대로 주지 않고 마음대로 퍼줬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담임 교사가 마피아 보스의 와이프 갔다고 빅마마라고 이름을 지어줬다고 하는데요. 빅마마라는 뜻은 손이 크다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 아버지 ☆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부유한 집안의 장녀로 그녀의 아버지는 유한킴벌리의 초대 회장 이종대 회장입니다.
대기업 평사원으로 시작해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된 이혜정의 아버지 이종대 씨는 MBC '성공시대'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국에 소개될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그녀의 아버지 이종대 회장은 외국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특별한 외국어 교육 없이 틈틈이 공부하며 7개국어를 구사하셨다고 합니다.
이혜정의 아버지인 이종대 초대회장은 2018년 11월 27일 향년 87세 별세하셨습니다.
이혜정 시집살이 남편 고민환 ☆
이혜정은 24살의 어린 나이, 남편 고민환은 레지던트 2년 차 때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에서 고민환은 아내 이혜정에게 어떤 조건도 없지만 좋은 엄마일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혜정은 호된 친정어머니로부터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남편 고민환이 마음에 들었던 그녀는 ‘좋은 엄마가 될 거다’라고 말하며 연애가 시작되고 결혼까지 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남편 고민환은 1952년 3월 14일 생으로 68세이며 아내 이혜정과는 4살 차이가 납니다.
남편 고민환은 산부인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이며, 부부가 함께 방송 출연을 하기도 하는데요. 현재는 을지대학교 초빙교수 겸 서울 을지병원 산부인과 교수입니다.
고민환 씨의 집안은 의사 집안으로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산부인과 의사 출신이며 이혜정이 출산 당시 시아버지와 남편이 직접 진료를 보고 출산을 도왔다고 합니다.
이어 이혜정은 고된 시집살이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혜정은 "시어머니가 조그만 아파트 한 채 값이 나가는 12자 장롱을 혼수로 준비해오라고 했다"며 "그 장롱을 사러 가는데 친정어머니가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셨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4톤 트록 두 대 분량의 혼수를 해갔지만 그녀의 시집살이는 결혼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혜정이 첫아이를 낳았을 당시 8인실에 입원시키며 “산후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여러 사람 있는 데가 좋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누이가 출산하자 1인 특실에 입원시키는가 하면 시누이의 아기까지 돌봐야 했다고 합니다.
이런 시집살이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이혜정이 방송에 출연하여 밝혔는데요. 정말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홀로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혜정은 요리를 하며 힘든 시간들을 이겨냈고 2010년 홈쇼핑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그녀의 사업을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강연과 방송까지 남편의 수입을 뛰어넘어 경제권까지 가져오게 되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요리 실력만큼 입담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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