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혜성 전현무 결혼 논란 재조명

이혜성 과거 전현무 결혼 논란 학력

 

이번 시간에는 2020년 5월에 프리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이혜성의 과거부터 논란과 전현무와의 열애 등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경기도 고양시 출생 1992년 11월 26일 27세이며 학력은 안곡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식품영양학 부전공입니다.

 

이후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데뷔, KBS광주방송총국 지역근무를 거쳐 각종 뉴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도전! 골든벨', '연예가 중계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수능시험 당시 3문제를 틀렸다고 하며 서울대 수석 출신이라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요리에 관심이 많아 대학 시절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고, 독학으로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취득했다고 합니다.

 

이어 서울대학교 재학 중 교내 공식 학생홍보대사 샤人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시험은 상당히 높은 경쟁률로 유명하며 특히 이혜성은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자는 한 명 남자는 두 명이 뽑혔으며 여자 한 명이 이혜성 전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이혜성은 아나운서 시험 당시 후회를 남기지 않을 정도로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장에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한국어능력시험을 포함해 시사와 방송학 개론 공부를 고시생처럼 하루에 15시간 이상을 투자했다고 하는군요.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화려하고 예쁘게 생긴 다른 전형자들에게 기가 눌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2차 카메라 테스트 전형에서 오히려 화장을 안 한 민낯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혜성은 “화장하고 꾸며서는 그들을 이길 수 없겠더라"라고 생각했다고 하는군요.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어떻게 설득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아드님 고생 안 시키겠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알아듣고 엉뚱한 답을 했는데도 분위기가 좋아졌다. 나를 귀엽게 봐주셨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성이 아나운서가 된 계기는 대학교 발표 수업 중 교수가 던진 “아나운서가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혜성은 어릴 때 미국에서 살았다고 하며 중학생 때 토익시험을 봐 930점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런 탁월한 영어실력으로 영어 인터뷰를 많이 진행했으며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진을 인터뷰하기 위해 영국을 가기도 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인터뷰 논란 ☆

 

하지만 2019년 7월 그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끝난 뒤 유벤투스의 골키퍼 부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을 당시 이혜성은 통역사가 있었음에도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설명 없이 직접 부폰에게 영어로 질문했고, 이탈리아인안 부폰은 이탈리아어로 대답, 이후 옆에 있던 통역사가 부폰의 대답을 다시 한국어로 통역해 전달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시간이 빠듯해 부폰과는 영어 인터뷰를 하기로 사전 합의가 되어있었다고 해명하며 29일 자신의 SNS에 "7월 26일 금요일 유벤투스 전 말미에 있었던 저의 미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적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연차수당 논란 ☆

 

이혜성, 한상헌 등을 비롯한 KBS 아나운서 7명이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해 지난달 KBS로부터 징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고의가 아닌 '실수'라고 해명하면서 "휴가신청표에 수기 작성 후 ESS 시스템에 상신을 해야 하는데,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했다. 이는 명백한 부주의이며 잘못"이라고 하며 "성숙하고 발전하는 언론인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성 전현무 열애 ☆

 

이혜성과 전현무는 2019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KBS 아나운서의 선후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혜성과 전현무는 15살 나이차로 전현무 소속사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전현무와 함께 봉사활동을 나선 모습이 공개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라고 하는군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2020년 5월 7일 KBS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5월 31일에 면직되었으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설밤' 가족들은 늘 내 편이었다. 가시 돋친 말에 상처받은 날, 한결같이 날 감싸 안아줬다"라고 청취자에게 고마움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해도 많이 받고, 상처받는 말도 받을 때 여러분들이 항상 토닥토닥해주셨는데, 그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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