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 영재가 인스타그램 아이디 해킹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영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이디를 누군가가 해킹을 한 것 같다고 올리며 이상한 포스팅이 올려지거나 하트를 눌리면 그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서 갓세븐의 영재는 해킹피해에 대해서 더 언급을 하면서 범인에게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갓세븐의 영재는 경고를 하는 것으로 끝을 내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번 갓세븐 영재의 인스타그램 해킹피해는 당연히 범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수사기관에 연락을 하여 법적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물론 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해킹피해를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과 같은 세계적인 SNS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의 해킹 시도를 받게 됩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각 기업들은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갓세븐의 영재와 같이 세계적인 유명인의 경우에도 만전을 기하기는 하되 인스타그램의 해킹피해가 일어났다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소속사와 수사기관에 상의를 해야만 합니다. 최근 들어서 셀럽들 즉 유명인들의 해킹피해가 계속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갓세븐의 영재가 해킹피해를 당한 것부터 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이준혁, 개리 아들 하오, 한선화, 김하영 등이 해킹피해를 당했고 해외 유명인들 중에서는 오바마, 빌게이츠 등 유명인사가 해킹피해를 당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그만큼 해킹에 취약한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그것 이상으로 각 개인 즉 해킹피해를 당한 개인의 사생활을 알고 있거나 혹은 비밀번호를 파악할 수 있는 사람들의 행동일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갓세븐 영재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해킹피해는 분명히 범죄이며 처벌을 받을만한 사안입니다. 단순히 경고하는 것으로 끝을 내는 것만큼 우려스럽고 걱정되는 것은 없습니다. 최근 들어서 아니 이전부터도 있어왔지만 악플러들이나 해킹을 하는 해커들이 우리나라 유명인들을 타겟으로 잡아서 못살게 구는 모습을 곧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처벌을 받을만한 사안이기 때문에 갓세븐 영재처럼 해킹피해에 대해서 경고로 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내에 있는 사람이든 해외에 있는 사람이든 그것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더 이상 선처 혹은 지켜보자는 말이 통하는 세상이 절대로 아닙니다. 특히나 갓세븐 영재와 같은 유명인들은 자신을 자신이 지키지 않으면 언제 어떠한 일을 당할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세상이기에 해킹피해에 대해서 경고로 끝날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2020/10/22 - [연예이슈] - 강성태 사과 논란. 조국 딸 발언 사과 이후 근황
2020/10/18 - [연예이슈] - 송중기 송혜교 재결합 루머 재조명
2020/10/18 - [연예이슈] - 정가은 남편과 이혼 사유 및 고소 이유
'연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휘재 MC발탁 김구라 로또싱어 우려스러운 이유 (0) | 2020.11.22 |
---|---|
전진 합류 동상이몽2 사생활 오픈 우려스러운 이유 (0) | 2020.11.19 |
제시카 자전소설 샤인 논란 안타까운 이유 (0) | 2020.11.19 |
이혜성 전속계약 SM C&C 안타까운 이유 (0) | 2020.11.19 |
주호민 소신발언 기안84 옹호하는 이유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