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스토커 테러 위협 사건 재조명

손나은 스토커 테러 위협 사건 재조명

 

 

좋아하는 연예인을 테러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또 테러 위협을 받은 오늘입니다.

 

자신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동국사랑 111 캠페인 1 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 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손나은

 

손나은 테러

 

 

 

하지만 행사를 앞둔 오후 2시쯤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여 조사를 했으나

다행히 허위 신고로 밝혀져서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이번 이 폭발물 테러 위협은 손나은에게 처음이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이미 과거 몇 번이나 손나은이 참석하는 행사마다 테러 위협을 했던 동일 협박범의 짓이었습니다.

 

해당 협박범은 지난 6월 강남경찰서로 전화를 해서

에이핑크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같은 달 말에는 에이핑크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소속사로 전화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에이핑크의 컴백무대가 예정되었던 kbs에도 폭발물 설치를 했다고 협박했는데요

당시 경찰은 관람객 150명을 모두 대피시킨 뒤 조사를 하였으나

역시나 그때도 허위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허위신고라고 해도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로는 그간 언론에 알려진 테러 협박 외에도

에이핑크의 해외 팬미팅 등의 일정에도 이 같은 협박이 몇 차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협박범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에이핑크 소속사의 대처 때문에

테러 협박을 했으나 실제로 살해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협박범은 에이핑크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을 하는 걸 보고 분노해 협박한 거라고 합니다..

참나.. 현실을 좀 파악하고 살아야 할 듯하는데 말입니다..

 

고로 손나은 폭발물 테러 협박범은 캐나다 거주 중이며

이미 신상까지 모두 파악된 상태로

인터폴에 적색 수배 요청을 해둔 상태로 해당 인물을 검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속되는 협박범의 위협으로 에이핑크 멤버들도 팬들도 큰 상처와 정신적 피해를 받았을 듯합니다

해외에 산다고 잡힐 일 없다고 이런 폭발물 테러 협박을 하는 것 같은데

인터폴 수사까지 나선 이상 반드시 잡혀서 강력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삐뚤어지면 이런 짓까지 하게 되는구나..

 라는걸 절감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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