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배우 김예령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날, 첫 출연에 김예령은 배우 출신 딸 김수현과 전 야구 국가대표 사위 윤석민과 함께 첫 등장을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예령은 55세라고 밝혀 패널들을 모두 놀라게하였는데요, 50대 중반이라고는 전혀 믿기지않는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김예령은 윤석민을 자신과 20살 차이가 나는 사위라고 소개하며 딸 김수현을 공개하였는데요, 윤석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나가있다가 잠깐 들어왔을 때 자기 친구한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달라고 했고 그 친구가 김예령딸 선배였다고 합니다. 이 후 윤석민이 김예령딸에게 '오빠 동생' 하자고 계속 연락했고 두 사람은 부부의 연까지 맺었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자신의 딸에 대해 ''수현이는 친구를 넘어 엄마같은 딸이다. 항상 제 곁에서 챙겨주는 친정 엄마같은 존재다. 사람들이 우리 상황이 뒤바뀌었다고 한다. 실제로 자매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예령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예령의 본명은 김윤미로 1966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55세입니다. 1992년 영화로 첫 데뷔하였습니다. 배우로 데뷔하기전에 일반 회사원으로 증권회사에 다녔다고 합니다. 가족이엔티 소속이며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배우에대한 열정이 매우 대단한데요, 독실한 크리스천이지만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위해 삭발까지하였다고 합니다.
김예령은 2000년 영화감독 '박영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혼소식을 전했고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않았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은 생활비 100만원이면 다 살수있는 줄 안다며 남편에게 내가 못살겠다고했는데 그 말을 이혼으로 오해하고 장문의 편지를 쓰고 가출했다고 합니다. 남편 편지 내용에는 그렇게 원하면 이혼해줄게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김예령의 딸 김현수는 과거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요,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예령의 사위 윤석민은 과거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뛰어난 야구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예령의 워낙 동안외모탓에 사위와 길을 나서면 김예령의 어린 연하남편으로 착각도 많이한다고 합니다.
윤석민은 한때 국보급 투수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나, 자유 계약에서 90억으로 대박을 터뜨렸으나 부상으로 막상 팀에서 기여도를 올리지못하여 팬들에게는 좋지않은 이미지로 남게되었습니다.
김예령은 이혼 이 후 , 아직 남자친구나 열애설이 나지않았습니다. 한 방송에서 한번의 이혼경력을 밝히며 새로운 남자친구로 연상을 싫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가족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늘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01/16 - [연예이슈] - 박세리 조폭 아버지 및 결혼 계획
2021/01/13 - [연예이슈] - 배우 윤문식 아내 신난희 인생스토리 화제
2021/01/13 - [연예이슈] - 배우 이하나 열애설 및 결혼 계획 재조명.
'연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플라워 고유진 결혼스토리 및 최근 근황 (0) | 2021.02.06 |
---|---|
가수 김현철 아내 결혼스토리 화제 (0) | 2021.01.31 |
배우 겸 화가 강리나 나이 및 이혼사유 재조명 (0) | 2021.01.18 |
배우 조우진 김병철 닮은꼴 화제 (0) | 2021.01.18 |
W진병원 대표원장 양재진 양재웅 화제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