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겸 화가 강리나가 출연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대중매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고 인사를 전한거라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했는데요, 강리나의 근황과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등 강리나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리나는 1990년대 갑자기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 이유에대해 ''돈으로 인한 가족과의 불화''라며 ''돈이 모일수록 싸움 횟수가 늘었고 서로 불신하게 되더라. 거기에서 허무함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강리나에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980년대 후반, 돋보이는 외모로 영화와 CF까지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이뿐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대종상 여우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라 스타덤에 오른 스타였습니다.
강리나는 1964년출생으로 2021년기준 올 해 나이 58세가 되었습니다. 강리나가 외모도 뛰어나고 연기력이 뛰어나 연기를 전공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강리나는 미술공부를 꽤 오랜시간 했으며 미술계통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고 합니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홍익대학교 동양화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을 졸업했습니다.
실제로 강리나는 은퇴 이후 화가로 전향했습니다. 영화를 할 때 연기뿐아니라 영화미술도 했었고, 디자인과 세팅을해도 알아주는 사람이없고 연기자로만 알다보니 연기가 재미없어졌다. 나만을위한걸 하고싶다고 밝히기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화가로 활동하면서도 강리나는 상처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미술계도 돈을 버는 곳이라 억셌고 상처를 받아서 대인기피증이생겨 그때부터 그림도 그리기싫어지고 사람들 다 피하고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강리나는 1987년 어린이 영화 '우뢰매'로 데뷔하여 1989년 영화 '서울무지개'로 배우로 입지를 다진것은 물론 그 해 대종상 신인여우상 수상도하였습니다. 이후 '빠담풍','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태양 속의 남자' 등 2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강리나의 마지막 작품은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입니다. 강리나는 그동안 은퇴하고 화가로 활동하며 많은 루머에도 시달렸다고 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루머였는데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아파트 헌 옷 수거함에서 옷을 수거하여입는다는 루머가 돌았었습니다. 실은 그것이아닌 '153전시회'를 위해 쉽게 버리는 물건을 주워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미술활동을했고 그러다보니 그러한 루머가 돈 것 같다고 강리나는 이야기했습니다. 친구에게 ''수거함 옷이 새 옷이더라''라고 말한것도 더 보태져 루머가 만들어진것같다고 합니다.
강리나는 아직까지 결혼하지않은 미혼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결혼하지못한 이유를 질문하자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도 없으며 현재 남자친구의 유무에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연예계에서, 화가활동을하며, 이런저런 많은 상처를 받아오신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고 꽃 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2021/01/16 - [연예이슈] - 박세리 조폭 아버지 및 결혼 계획
2021/01/13 - [연예이슈] - 김윤아 남편 김형규 결혼스토리 화제
2021/01/13 - [연예이슈] - 이태란 남편 신승환 직업 집안 화제
'연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김현철 아내 결혼스토리 화제 (0) | 2021.01.31 |
---|---|
배우 김예령 딸 공개 및 과거 이혼사유 재조명 (0) | 2021.01.18 |
배우 조우진 김병철 닮은꼴 화제 (0) | 2021.01.18 |
W진병원 대표원장 양재진 양재웅 화제 (0) | 2021.01.18 |
이태곤 결혼계획 및 과거 오승현 결별사유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