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동거 3일만에 각방 썼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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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도환은 30일 오전 "여유만만"에 출연해서 "법적으로는 싱글이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결혼 3일만에 각방을 썼다"며 결혼 생활 역시 3개월만에 접었다고 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호적은 깨끗하다고 말했다

이혼을 하고 난후에 작품이 쏟아졌다 오직 일에만 몰두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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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은 "혼자라는 이유로 울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원래 눈물이 많다"며 "만화책 보고도 울고

영화를 보면서도 운다"고 답했다.

"아픈날 혼자 있을 때가 가장 슬프다"며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아플때 아내가 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고 말했다.배도환은 이어 

"지나가는 아이와 가족을 봐도 눈물이 난다"며

밤에 혼자 있을 때는 울화통이 터지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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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받았고 짧게 만나게 됐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자주 연락하고 만나기가 힘들다"고 얘기했다

배도환은 어떤사람을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부담스럽다고 소개팅을 거절한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직업을 부담스러워하지 않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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