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합류 김형우 아내의 맛 승부수를 건 이유

TV조선의 간판 예능 중 하나인 아내의 맛에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합류를 한다고 합니다. 프리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즉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영이 아내의 맛을 통해서 예능 고정 출연을 한다는 소식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 달 1일에 방송이 될 아내의 맛에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와 합류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입니다.
       

 

 

 

지난 주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하는 예고만으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박은영은 최근 세 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와 결혼을 하였고 이후 아내의 맛을 통해서 신혼집과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물론 그 이유가 단순히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프리랜서는 스스로 자신을 광고를 해야만 합니다. 즉 홍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행사를 뛰기 위함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신이 자신을 홍보하지 않으면 바로 잊혀질 수밖에 없는 것이 방송국의 직원인 아나운서와 다른 지점입니다. 그렇기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 김형우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것 즉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승부수를 걸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행사만을 뛰고 방송 활동을 하지 않기로 선택했다고 한다면 굳이 비 방송인인 남편 김형우와 아내의 맛에 합류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다르게 그렇게 예능감이 좋은 것은 아니기에 방송을 통해서 인지도 확보를 하는 것 그리고 방송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많이 힘들기에 결국 관찰 예능이자 가족 예능인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것 그리고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 김형우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는 것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출연 전부터 지속적으로 아내의 맛에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서 아내의 맛 제작진과 소속사와 상의를 하고 합의를 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칫 비난만 듣다가 하차를 할 수도 있고 아무런 이슈메이킹도 없이 그대로 하차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과 남편 김형우와 아내의 맛에 합류를 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방송인으로서 다른 전 아나운서들과 그리고 방송인들과 경쟁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을 위해서 그리고 인지도 확보를 위해서 경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기에 많이 늦은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 또한 있었지만 이번에 남편 김형우를 대동하고 아내의 맛에 합류하여 새롭게 자신을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영의 승부수가 과연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일단 내일 저녁에 방송이 될 아내의 맛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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