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세자매 및 전신성형 루머

믿고보는 배우 문소리가 23일 토요안 밤 11시 10분,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문소리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세자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작에도 참여한 영화 <세자매>

 

<세자매>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상처를 품은 채 아무렇지 않은 척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는 달라도 너무 다른 캐릭터의 세 자매가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충돌하는 이야기로 문소리와 함께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해 친자매를 연상하게 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소리는 세자매 중 둘째 미연 역할을 맡았는데요. 미연은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자녀와 언니에게 기도를 강요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문소리는 교회를 다녀본적 없는 불교 신자라고 하는데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미연을 연기 하기 위에 불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예배에도 참석하고 큰교회,작은고회를 다 가보며 미연을 소화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문소리는 제작자로도 참여해 관심을 받았는데요. 시나리오를 본 순간 반해 버려서 주연과 동시에 제작까지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코로나 19로 타격이 없는 업종이 없을 만큼 영화계의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제한등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라 걱정도 많을 테지만 문소리의 연기를 봄너 조금이나마 편안한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준환 감독과의 러브스토리

문소리는 2006년 4살 연상의 장준환 비밀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배우 신하균이 영화 회식 자리에 초대하면서 장준환 감독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결혼 발표 직전까지 지인들조차 몰랐을 정도로 비밀 연애를 한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전해 지자 계약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장준환 감독이 문소리 때문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질 정도로 적극적인 구애를 하면서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가게 된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있으며, 문소리는 다소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면서 출산 이틀째 부터 극심한 산후 우울증에 시달려 모든게 다 끝난 것 같은 불안감과 자존심이 바닥까지 떨어져 전신 성형을 고민했을 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VIP실에 혼자 있던 문소리는 수유실로 직접 찾아가 다른 산모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하면서 산후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필

문소리는 1974년 7월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164c,A형 입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첨단 영상 대학원 입니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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