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이목구비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왕지혜는 지난해 9월 29일 연하의 일반인 연인과 1년의 교재 끝에 결혼하였는데요, 왕지혜는 8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나와 결혼 2년 차 신혼생활의 이모저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왕지혜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신혼다운 스윗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왕지혜는 남편의 '질투의 화신' 면모를 폭로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왕지혜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 왕지혜가 애정신을 촬영한 날은 남편이 집에도 못 놀러 오게 했다면서 남편의 질투를 폭로했습니다.
왕지혜는 "처음에는 이걸로 엄청 치열하게 싸웠다"라면서 "영화에서 이시언 씨랑 베드신 아닌 베드신을 찍게 됐는데, 그날은 씻고 놀러 오라고 하고 스킨십도 거부하더라"라며 질투심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왕지혜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서 절친인 이시언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극중 둘은 별거 중인 부부 사이로 등장했습니다.
왕지혜는 또 오랜 기간 이어진 갈등 끝에 위기를 극복한 사실도 공개했는데요, 그는 "피 튀기게 혈전을 치른 결과 남편이 이제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이해하도록 해보겠다고 받아들인 것 같다"고 공개했습니다.
1985년 12월 29일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인 왕지혜는 올해 나이 35살이며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힘내요, 미스터 킴!', '호텔킹', '미녀의 탄생', '그래, 그런거야', 영화 '구미호 가족', '뷰티플 선데이', '식객', '아내를 죽였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SBS '미녀의 탄생'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인기 아나운서 교채연 역을 맡아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악녀본색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어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 주인공 은방울 역으로 출연,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배우로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연기에 있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왕지혜는 맡는 역활마다 탁월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겸비하여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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