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원해 배우 소속사인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 배우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김원해 배우는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한 이후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실 김원해 배우는 불행 중 다행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발병 이후 증상이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에 소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상당히 위중한 상태로 지내게 되고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폐 쪽이 심히 약해져서 평생 고생을 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김원해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에 그의 나이 그리고 혹시나 있을 그의 기저질환으로 인해서 그가 위중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서 배우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 혹은 안타까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말 다행스럽게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중에도 김원해 배우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었고 그로 인해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꽤 이른 시기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원해 배우는 정말 행운을 얻은 사람입니다. 코로나19는 그렇게 만만한 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정말로 위험한 그리고 전염성이 상당히 강력한 전염병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기는 하지만 일단 확진 판정을 받으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주변 사람들과 격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김원해 배우로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것 자체가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고 또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만으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안타까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병에 걸리는 것 자체는 절대로 비난을 받을만한 일들이 아닙니다. 병에 걸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자신도 코로나19에 얼마든지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고 완치 판정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일부의 사람들은 김원해 배우처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에 대해서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광화문집회나 이태원 나이트에 간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들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조금 아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김원해 배우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방역에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되어야 하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으면 타인을 위해서 혈장 공여와 같은 배려 또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삭제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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