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및 사건사고 정리

김동성이 여자친구 인민정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김동성 인민정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소식과 김동성 사건사고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김동성 인민정 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 역시 8년 전 이혼한 상태였는데요, 김동성과 교제를 시작할 당시를 떠올리며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당할 거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도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보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보고 있다"며 연락을 끊었다.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성은 "내가 힘들어서 늪에 빠졌을 때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봤다. 내가 늪에서 손가락만 보였는데 너는 그 손가락을 잡아서 날 끄집어내 준 사람이다. 정말 고맙다"며 연인 인민정에 향한 신뢰를 내비쳤습니다.

 

 

 

 

 

<김동성 인민정 재혼>

 

김동성 인민정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두 사람 모두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동성은 "분명히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여자친구까지 엮어서 욕할까 걱정이다"라고 하자, 인민정은 "저는 오빠 악플이 걱정이다. 본의 아니게 벌어진 상황과 주변 시선들로 주눅 든 모습이 걱정돼서 나라도 오빠를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김동성 배드파더스 양육비 미지급 논란>

 

김동성은 지난해 4월 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에게 양육비를 보내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양육비를 일부 지급하고 성실하게 양육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 해 사이트에서 내려갔지만 그해 10월 다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동성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여자친구 인민정을 공개하고,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동성은 "코로나19로 인해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일을 못 하게 됐다"며 "월급 300만 원 중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성 전 부인 김동성 주장 반박>

 

방송에 출연해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해명한 김동성의 전 부인이 김동성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동성의 전 부인은 전날인 1일 양육비해결총연합회 카페에 '안녕하세요 저는 ㄱㄷㅅ씨의 전 와이프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전 부인은 "저도 물론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다"면서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먼저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들 엄마로만 살아주세요'라는 아이들 말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육비 지급에 대해 김동성 측으로부터 제안받은 내용을 전했는데요, "지난달 김동성 변호사로부터 출연료를 일부 양육비로 입금할 테니 배드파더스 사이트에서 내려줄 것과 방송 후 저에게 언론플레이 하지 말아 달라는 조건(을 전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성 전 부인은 "배드파더스는 한번 내려줬을 때 약속을 안 지켰기에 그건 안된다고 못 박았고, 언론플레이는 사실만 이야기하면 나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육비 문제를 다 해결하고 떳떳하게 방송에 나오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성 전 부인 오유진 이혼>

 

김동성과 전 부인 오유진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둘의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는 "가정을 지켜고 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도저히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2004년 오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동성 부부는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전 부인 오유진을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2015년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했지만 당시 김동성이 직접 이혼 소송을 취하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성 장시호 불륜 사건>

 

김동성은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 교제하고 있었으나, 장시호가 계획하던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창단 감독직 제의를 거절하여 장시호와 결별하고 그로 인해 빙상계에서 사실상 쫓겨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감독직 거절에 대해 무언가 알고 한 것은 아니나, 공무원이 제안한 것에 대해 이상하게 느껴 거절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그 자리를 이규혁이 차지하게 됩니다.

 

 

 

 

 

이규혁은 법정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 관계였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도 둘이 기획한 것이지만, 사이가 틀어지면서 자신이 영재센터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시호는 2015년에 김동성과 사귀었다고 하면서 이 말을 일부 인정하고, 심지어 이혼도 안 한 상태에서 집을 나와 최순실의 집에서 둘이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3월 31일, 김동성은 '결혼 전인 1999년경 1년 정도 교제하다 결별했으며, 아내도 두 사람이 과거에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반박했으나, 훗날 상간녀 소송에서 장시호가 패소하면서 모든 게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성 친모를 살인 청부한 범죄자와 불륜 논란>

친모 청부살해 여교사 사건의 범인인 여교사와 불륜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 범죄자는 서울의 한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재직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신과 김동성의 관계를 반대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심부름센터 업체 직원에게 6500만 원을 주고 친모 살해를 의뢰했는데, 이 직원이 돈만 받고 실제 살인은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범죄자의 남편이 아내가 장모를 죽이려고 했다고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김동성과 여교사는 2018년 4월부터 사귀었는데 이 시기는 김동성이 이혼하기 전, 즉 유부남이었던 때라 충격을 주었는데요, 김동성 본인은 살인 교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고 하며, 상간녀가 혼자서 한 일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동성은 이에 대해 "인사만 하고 지낸 사이"라고 부인했는데요, 그러나 이후 해당 범죄자가 김동성에게 2억 5000만 원 상당의 애스터마틴 자동차, 10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 5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 것, 김동성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 전 시점에서 단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 등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성 나이 학력 종목 신체 가족 

김동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김동성 프로필>

 

출생: 1980년 2월 9일 (40세)

학력: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학사)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신체: 175cm, 68kg

가족: 어머니, 2남 1녀 중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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