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견미리의 남편 이모(51)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견미리의 남편은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7천여만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견미리의 남편과 김 씨는 유명 연예인인 견미리의 자금이 회사에 계속 투자되고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되는 것처럼 공시해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호전되는 것처럼 외양을 꾸몄다.
또 함께 공모한 주가 조작꾼과 증권방송인 등은 바람잡이에 나서 투자자를 끌어모았고, 이들은 총 23억7천여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코스닥 상장사 A사 전 이사 이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견미리 집은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6층짜리 단독 주택이다.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
집 시세는 90억 원 정도 된다고 한다.
한 달 관리비가 약 400만~500만 원이고 관리인이 3~4명 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견미리는 견미리 팩트로 약 4300억 원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또 지난 2015년 폐지 위기에 놓인 제약 바이오 회사를 12억 원에 현물 투자를 해서 그게 121억 원이 됐다.
그래서 100억 원대 주식 부자가 됐고 연예인 주식 부자 6위에 올랐다.
이유비 씨도 엄마를 따라 1억 원을 투자하고 6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리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15위가 됐다고 한다.
견미리는 1987년 임영규와 결혼하여 이유비와 이다인을 낳았고, 6년만에 이혼한다.
1989년 이홍현과 재혼하여 막내 이기백을 낳았다.
이유비와 이다인은 새아버지의 성을 따른것이라고 한다.
이홍현은 2011년 주가 조작혐으로 징역 3년을, 2016년 파미셀 회장 재직시절 주가조작으로 구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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