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주현미 과거 불륜 및 에이즈 사망설 등 각종 루머
모 포털 사이트에 "주현미 불륜" 키워드가 있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다. 사실 이뿐만 아니라 과거 최고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육아를 위해 10년간 무대를 떠났던 주현미는 무려 20년간 에이즈 감염설, 사망설, 이혼설 등 악성루머에 시달렸다.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씨는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前) 기타리스트로 유망한 뮤지션이었다. 기타리스트와 가수였던 두 사람은 같은 업계에 몸담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주현미는 “당시 남편이랑 해외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하고, 둘 다 그때는 밤업소에서도 공연했었다. 자연스럽게 심야에 데이트 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한다. 1988년 남편과 화촉을 올린 주현미는 결혼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과 함께 있..
2021. 12. 8.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