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가수 영탁 막걸리 기업 예천양조 갈등 내용 뒷이야기
가수 영탁측과 막걸리 기업 예천양조가 막걸리 '영탁' 상표권과 막걸리 모델 재계약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영탁 막걸리 상표논쟁 정리 영탁은 작년 1월, 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그 무렵 예천양조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과 탁주에서 글자를 딴 '영탁 막걸리'를 출원했습니다. 이후 가수 영탁은 1억 6천만 원에 예천양조와 '영탁 막걸리'의 1년 광고모델을 체결하고 대박행진을 벌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양측의 좋은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예천양조 주장에 따르면 제품 출시 보름 후부터 영탁의 부모님이 공장을 방문하기 시작했고, 차츰 영탁 엄마의 요구사항이 늘어갔다고 합니다. 신을 모시는 영..
2021. 10. 3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