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배우 서신애 학폭 루머 진실 고백 논란
배우 서신애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 루머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습니다. 서신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2년간 욕설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왼쪽: 서신애 / 오른쪽: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는 "10년 전의 나는 어렸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임한다면 먼 훗날 내 가 나 자신에게 참 많이 실망하고 후회할 것 같아 용기를 내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
2021. 11. 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