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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촬영중단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한재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영화 비상선언이 최근 촬영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일정을 진행할 수 있을 때까지 촬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촬영을 진행하겠지만 그러나 예상치 못한 외부 접촉 등을 통한 감염 위험을 제작진 측은 우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대로 된 치료제나 확실한 백신은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많은 국가에서 셧다운을 하거나 혹은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독일에서처럼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목..
2020. 11. 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