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김정균 과거 폭행 싸움 사건 뒷이야기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윤다훈·김정균, 폭행 시비 원인 이유'에 대해서입니다.

과거 윤다훈과 김정균은 서로 싸움을 해서 결국 법정시비까지 간 적이 있는데요.

오늘 그 싸움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2003년, 윤다훈과 김정균은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리에서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서로 동갑으로 알고 있던 김정균이 말을 놓자 윤다훈이 먼저 김정균의 코를 가격하면서 싸움이 시작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다훈과 김정균 둘다 주민등록상으로 67년생이지만 실제로는 윤다훈은 64년생, 김정균은 65년생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주먹이 오갔고 윤다훈 전치 4주, 김정균은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지요. 두 사람은 감정이 상해서 서로간에 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재판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다훈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 선고를 받았습니다.
-김정균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60시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안면에 큰 상해를 입은 김정균은 한동안 연기를 하지 못하는 등 큰 피해를 봤습니다. 이후 법정투쟁으로 김정균은 결국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윤다훈 또한 오랜기간 동안 이미지 안좋아져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후에 둘은 술자리에서 화해 했다고 하네요.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위의 사건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사람의 인생은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좋은 일만 있을 순 없고, 좋은 일만 있어서도 안된다", "14년씩이나 된 묵은지와 같은 일을 다시 꺼내놓는 것이 부담이다. 무엇보다, 상대방인 윤다훈씨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이 된다. 그 분과는 10년 전 이미 서로 사과하고 화해를 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흐른 만큼 상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말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두분다 티비에 나오는 모습을 자주 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보이지 않으시더라고요. 어렸을때라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라도 자주 티비에 나오셔서 얼굴 비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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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나이: 1964년생 56세, 용띠
김정균 나이: 1965년생 55세, 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