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과거 성추행 논란 및 남편 김진구

<구해줘! 홈즈 라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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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에서는 대세 배우 라미란이 절친 김숙과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방을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 라미란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살아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라미란은 연탄불을 피우는 시골집을 시작으로, 단독 주택, 빌라, 아파트 그리고 땅콩 주택까지 다양하게 살아봤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언젠간 단독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라미란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그동안 품어왔던 인테리어에 대한 욕망을 다 녹여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프렌치,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라미란은 연예계 절친 김숙과 완숙란을 결성, 웃음 만발 절친 케미를 뽐냈다고 하는데요, 평소 쉬는 날이면 자연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라미란은 매물을 보는 내내 자연인 본능을 숨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당을 보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 확인하고, 작은 테라스에서도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숙은 라미란을 밖미란으로 부르며 강력하게 제지를 했다고 하네요.^^

 

 

<라미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데뷔 및 활동 성추행 논란 노안 노래 실력 결혼 남편 김진구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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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라미란은 1975년 3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라미란 고향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진구와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라미란은 키가 162cm에 몸무게 53kg이라고 하구요, 라미란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라미란 데뷔 및 활동

 

라미란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30세라는 늦은 나이에 그것도 결혼 후 아들을 키우며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데뷔했는데요, 첫 영화 출연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습니다. 

 

 

라미란은 특색 있는 얼굴로 주로 조연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연기력은 인정받았지만 인지도는 크지 않았습니다. 라미란은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고,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라미란은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했는데요, 

 

 

응답하라 1988자체가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라미란의 캐릭터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해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개정팔 류준열 분보다 더 자주 등장하여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답니다. 

 

 

 

그리고 이후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 언니들으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2016년 인기 작품 중에 라미한이 안 거쳐간 작품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크게 올랐고, 덕분에 2016년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었습니다. 

 

또한 당시 라미란은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입담으로 점차 입지를 굳혀갔는데요,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라미란은 드라마와 광고는 물론 영호ㅡ계까지 데뷔 초반에 비해 출연도가 100배 이상 오른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

 

 

또한 라미란은 이후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정마담 역으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출연했으며, 2017년 많은 단편작들 중 제일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여 시철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라미란은 그 기세를 이어 다음 웹툰원장의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경쟁하여 2위를 기록했습니다. 

 

라미란은 또한 막돼없은 시증 16과 영화 미쓰와이프 감독의 내안의 그놈,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사의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했습니다. 2019년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 진학부장 박성순 역으로 출연, 서현진과 함께 드라마를 이끄는 투탑 주인공을 맡으며 진한 위맨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라미란은 특히 여기서 서현진이 맡은 고하늘의 멘토로 분하며 코믹한 모습과 묵직하고 진지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는데요, 

 

 

드라마라 종영한 현재 블랙독은 나의 아저씨, 마더를 잇는 tvN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으며, 배우 본인 역시 기존에 자주 보여주었던 코미디 연기 뿐만 아니라 진지하고 울림 있는 역할의 연기도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라미란 성추행 논란

 

라미란은 2014년 8월 7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에릭남에게 돌발적으로 실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당시 연인 사이에 휴지로 얼굴을 가리고 깜짝 키스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패널들이 서로 이를 시연했는데, 

 

 

다른 출연자와 달리 라미란은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휴지를 찢고 직접 입술을 접촉해 버렸습니다. 당시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여론이 없지 않았고, 에릭남은 그저 쓴 웃음을 지은 채 넘어가야 했답니다.

 

 

라미란은 2016년 9월 2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남자 연예인들을 주무르며 말하는 버릇이 있음을 본인이 스스로 밝혔는데요, 이동건 역시 라미란이 자신의 재킷 속에 손을 넣은 적이 있음을 폭로했습니다. 

 

 

 

 

-라미란 노안 얼굴과 피부

 

라미란은 은근 노안인데, 라스에서 엄정화를 보고 언니라고 불러서 출연진들이 충공깽에 빠진 적이 있는데요, 외모로는 엄정화가 어려 보이지만, 사실 엄정화가 라미란보다 무려 5년 7개월이나 연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는 엄청 좋다고 하네요. 

 

 

-라미란 노래 실력

 

라미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BMK의 물들어를 불렀는데 윤종신을 비롯한 MC들이 그 노래 실력에 감탄한 바 있습니다.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있고 탁월한 성량까지 뒷받침되어 수준급의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라미란 친분

 

라미란은 의외로 류승룡과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니 공통점이 많은데, 둘 다 무명 생활이 길었다고 하네요. 

 

 

-라미란 결혼 남편 김진구 나이 직업

 

라미란은 지난 2002년 라미란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뮤지컬 드라큘라를 할 때 남편 김진구 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 김진구 씨는 가수 신성우의 매니저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매일 친구처럼 대기실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라미란은 한 방송에서 "내가 그때 목 부상을 당했다. 목에 피멍이 들었고 목소리가 안 나왔다. 응급실에 갔다 왔는데 남편이 발을 동동 구르고 괜찮냐고 챙겨주고 그랬다. 그 날 밤에 전화가 왔다. 좋아한다더라"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결국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이상과 거리가 먼 현실 속 신혼생활은 그리 달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의 사업은 침체기에 빠졌고 부부는 경제적인 난관을 헤쳐나가야 했었다고 하네요. 

 

 

 

라미란은 방송에서 신혼시절 살던 집을 찾아 당시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라미란은 "여기를 나갈 때 쯤에는 전기세도 못 낼 지경이었다. 그래서 아기를 낳자마자 친정에 더부살이를 시작했다"며 "배가 부른 채 겨울에 안 입는 옷가지 같은 걸 들고 벼룩시장에 가서 장사를 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라미란은 당시 연극배우로 수입이 아주 적었고(연봉이 20만원 정도), 일정치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아 놓은 돈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남편이 사고를 쳤다고 합니다. 라미란은 "TV뉴스에도 등장했다. 게임 머니를 수집해서 파는 일이 있었다"

 

"그걸 남편이 같이 하겠다고 몇 천 만원 빚을 지고 시작했는데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경찰이 들이닥쳐서 끌려갔다. 배가 부를 때였다"며 "돈을 벌고 싶어서 그랬던 거다. 그 아음은 알겠지만 만날 카드 회사에서 전화 오고 그랬다"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라미란은 남편 김진구 씨가 대부업에 종사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소액대출을 하는 회사에 다닌 거다. 그래서 일수를 찍고 수금하러 다닌 거니 대출업을 한 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가정의 가장이라 욕심이 있을 텐데 그것 때문에 트러블이 있기는 했다. 나는 꿈을 쫓으라고 했다. 하지만 남편은 당장 가정을 책임져야 하기에 스트레스를 받은 거다.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냐?라고 물어보면 막노동을 한다고 한다.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건 아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미란은 2016년 당시까지만 해도 빚을 다 갚지 못했다고 하네요. 라미란은 "돈을 번지 얼마 안 됐다. 응팔 까지 무명 기간이 22년이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미란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라미란은 아들에 대해 방송을 통해서 자랑을 하기도 했는데요, 라미란은 "아들이 내가 TV에 나올 때 위로해준다"며 이어 라미란은 "보통 나는 못된 역할로 나오기 때문이다. 내가 김태희 보다 예쁘다고 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미란 노출 연기

 

라미란은 노출연기에 대해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이 있었다"며 "엉덩이에서부터 줌아웃된 화면이 데뷔 첫 장면"이라며 입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라미란은 과거 19금 영화 댄스타운 베드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라미란은 "탈북여성 역을 맡았던 영화에서는 공사를 안 하고 영하 22도 방산시장 길 위에서 베드신을 찍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공사란 노출신 촬영에 앞서 신체 중요부위를 가리는 것을 뜻하는 영화계 은어라고 합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로 탈북자 여성의 처절하고 특별한 삶을 다룬 영화로, 

 

극 중 라미란은 탈북여성 리정림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소화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 이후 각종 포털검색 사이트에 라미란과 영화 댄스타운이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라미란은 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할 당시, 교도소 목욕탕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준비하며 박찬욱 감독이 하반신 노출이 있음을 알리고 동의를 구하자 라미란은 "제가 지금 출산 후 수유 중이라 상반신이 괜찮은데 상반신 노출이 낫지 않을까요?라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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