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 대장암 투병 및 아내 김연지 내조

<라디오스타 유상무 부인(아내) 내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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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9월 2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장암 수술 당시 자신의 곁을 지킨 부인(아내) 김연지의 내조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해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을 꾸몄는데요,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유상무는 암을 선고받고 두려움에 휩싸였을 때 유세윤에게 가장 먼저 알린 사실을 밝히며, 장동민에게는 말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유상무의 대장암 치료와 수술 당시 곁을 지키는 찐 의리를 발휘했는데요, 특히 유상무는 수술이 끈나길 기다리고 있던 장동민 때문에 재수술을 할 뻔했던 웃픈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유상무는 부인(아내)의 투 머치 내조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유상무는 수술 당시 부인(아내)이 같이 금식을 하고 뜬눈으로 곁을 지킨 사연, 건강을 회복 중인 지금까지 자신의 식사는 마다하고 남편인 유상무를 위하는 부인(아내)의 찐 사랑 내조를 고백했습니다. 

 

이외에도 유상무는 온라인에서 자신보다 더 유명한 부인(아내)의 실제 모습이 주작녀라며 부인(아내)의 러블리한 일화를 공개했답니다. 

 

 

<유상무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사건사고 논란 김지미 열애 결별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결혼스토리 암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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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개그맨), 유상무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유상무는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유상무는 키가 184cm에 몸무게는 75kg이라고 하구요, 유상무의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김연지가 있습니다. 

 

 

 

 

유상무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구요, 유상무의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유상무의 소속사는 케이이엔엠 소속이라고 합니다.

 

-유상무(개그맨), 유상무 데뷔 및 활동

 

유상무는 199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이듬해 200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 이후 2004년에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여 장동미느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유상무는 2010년 1월 17일 방영분부터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7년 3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 2018년 8월까지 항암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했습니다. 

 

 

유상무는 현재 복지사업 단체인 사단법인 웃음주는 나무 대표로서도 활동 중이랍니다. 

 

 

 

 

-유상무(개그맨), 유상무 사건사고 논란

 

유상무는 2011년 8월 17일 새벽 경기도 일산의 한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유흥업소 사장과 유상무의 일행 등과 주먹다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난 2016년 5월 18일 새벽 서울강남경찰서에 유상무의 성폭행사건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유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여성 A씨와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사건이 접수된 후 유상무는 피해자 여성이 자신의 애인이고 거부하여서 관계를 하지 않았다며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유씨와 A씨는 사건 발생 3일 전 SNS를 통해 만난 사이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사건 당시의 강제성이 입증되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유상무는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 어느날 갑자기 외 개 인에서 자진하차 및 통편집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유상무는 2016년 5월 31일 9시간 동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6월 14일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유상무가 거짓말 탐지기가 도원된 조사에서 일부 진술 내용이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7월 21일 서울강남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를 받은 유상무에 대해 "방 안에서 의사에 반하는 성관계를 시도한 것으로 인정된다"라며 강간 미수 혐의를 적용, 22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무(개그맨), 유상무 김지민 열애 결별

 

개그맨 유상무는 과거 2008년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당시 이들의 소속사 YK패밀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1년째 사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KBS 개그컨서트 내 연인이란 코너에 함께 출연하면서 정이 들었고 1년여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때 코너가 인기를 끌기 전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몇 차례 흘러나왔지만 본인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열애설 증거들이 제시되며 열애설이 불거지자 2008년 유상무와 김지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것인데요, 유상무는 이미지랭크쇼 스타본색에 출연해 "함께 개그 코너를 만들 당시, 키스를 활용한 개그 소재를 연기하다 실제 키스를 했다"며 김지민과 사귀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또 유상무는 "선후배로서 아이디어 회의를 같이 하고 연습을 하다보니, 그리고 연인 이란 코너를 같이 하다보니 점점 연인으로 동화된 것 같다"고 김지민과 연인으로 변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유상무와 김지민의 열애설이 공개된 이후 유상무는 방송을 통해 수차례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유상무는 2009년 7월 MBC 기분좋은날에 절친한 동료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 출연해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이고 만난 지 1000일째 됐다"며 고백했습니다. 

 

이어 유상무는 유세윤이 2개월차 신혼이야기를 맛깔스럽게 전하자 "유세윤을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공개 프로포즈식 말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김지민과 결혼시기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부추겼지만 그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공식연인임을 선언한 이후 유상무와 김지민은 KBS 2TV 폭소클럽2의 새 코너 연애 남녀 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연애 남녀는 연애에 대처하는 남녀의 모습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전하는 것으로 유상무와 김지민의 실제 연애스토리를 소재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김지민은 유상무와 게임에 동반 출전하는 등 게임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던 그들에게 위기가 찾아왔는데요, 엠넷 연예강호입성기 도전장에 출연한 유상무가 일명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방법을 공개하던 중 아무리 지루한 이야기라도 마지막에 스캔들로 마무리하면 편집되지 않는다"는 비법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유세윤도 강유미와의 스캔들로 인해 많은 프로그램의 섭외를 받았다"며 "나 역시 살아남기 위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사귀었다"고 폭탄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에 따가운 질책이 이어지자 유상무는 "본 뜻과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공식 연인을 선언한 만큼 내겐 소중한 사람이다. 그녀에게 가장 미안한 마음이다. 많은 걱정을 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김지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떠오르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유상무의 PC방 개업 후에는 김지민이 종종 놀러와 함께 게임을 즐기며 PC방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유상무와 김지민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당시 소문으로만 떠돌던 결별설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두사람의 결병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4년 동안 만남을 이어가다 각자 활동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지민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걸로 알고 있다. 나쁘게 헤어지진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간혹 연락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여전히 선후배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두 사람 때문에 주변에서도 결별 사실을 뒤늦게 알았을 정도로 쿨한 커플로 남아있습니다. 

 

 

 

 

-유상무(개그맨), 유상무 결혼 부인(아내) 김연지 나이(차) 직업

 

유상무는 지난 2018년 10월 28일 부인 김연지와 결혼했는데요, 유상무는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구요, 유상무 부인(아내) 김연지는 1986년생인 35세로 두 사람 나이차이는 6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유상무는 부인(아내) 김연지의 직업은 작곡가로,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등을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방송인 박명수의 작곡가로 유명해진 유재환과 같은 작곡 팀에 있으며, 

 

 

에스진의 내맘에 쏙 이라는 곡의 작곡,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상무 부인(아내) 김연지는 상무 기획으로 알려진 웹콘텐츠 제작 업체 서로미디어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김팀장으로도 통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상무 부인(아내) 김연지는 유튜브 채널 유상무TV 를 통해 유상무와 게임 방송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유상무(개그맨), 유상무 부인(아내) 김연지 결혼스토리, 유상무 대장암

 

유상무는 과거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부인(아내) 김연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했다. 그때 제 피아노 선생님이었다. 그 학원이 잘 안 됐다. 둘만 있었다. 저는 그 학원을 차리는 바람에 이 사람을 만났다"고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실제로 유상무는 강남 소재의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때 부인(아내) 김연지가 학원의 피아노 선생님으로 오게 되었고 유상무의 피아노 레슨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상무가 대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는 동안 그의 곁을 지키며 지극정성 간호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했고, 

 

 

같은 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며 대장암 마지막 항암치료소식과 함께 김연지와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8년 4월 26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상견례를 마친 후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상무는 소속사를 통해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고, 그렇다고 완치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늘 미안했다"며 "오히려 예비 신부는 함께 살게 되면 옆에서 챙길 수 있어 회복도 빠를 거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나를 격려해줬다.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유상무와 부인(아내) 김연지 두 사람은 2018년 10우러 28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유상무는 앞서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남편 만나서 고생만 한 우리 연지, 이제 내일이면 저희 부부가 됩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제 모든 것이 변할 수 있었습니다"

 

"크게 혼나고 아프기까지 한 저를 감싸주고 안아준 사람, 사경을 헤맬 때 곁을 지켜준 사람, 수술하는 내내 울며 기도해준 사람, 항암에 고퉁받고 짜증낼 때에도 모든 걸 웃으며 받아준 사람, 나보다 더 아파하고 슬퍼한 사람, 고생만 시키는 남자인대도, 행복하다고 웃어주고 감사하다고 말해주는 사람, 이 귀하고 큰 마음을 받은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적었답니다. 

 

 

 

 

 

 

그리고 유상무는 이날 예식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서 "다행히 검진 결과가 좋게 나와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제가 완치되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신부가 결혼해서 완치를 돕겠다고 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상무는 "저희 개그맨들이 유상무와 결혼이 많이 안 어울린다고 해서 틀린 것을 증명하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부인(아내) 김연지를 향해 "많이 아프고 활동도 안하고 돈도 많이 못 버는데 믿고 결혼해줘 고맙다"며 이어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다면 아기를 낳는 것은 1년 뒤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상무는 지난 해 2월 아내의 맛을 통해 부인(아내) 김연지와 함께 합류해 5개월 차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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