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게이, 김지호 레즈비언 찌라시 및 이혼 루머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호진 김지호 이혼 루머가 떠도는 이유와 더불어, 김호진 게이, 김지호 레즈비언이라는 루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호진의 성격이 굉장히 많이 바뀌엇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 목차

 

* 김호진 김지호 최화정 덕분에 만나서

* 김호진의 대시로

* 김지호 김호진 성격차이로

* 김호진 게이, 김지호 레즈비언 루머는

* 김호진 김지호 찌라시가 도는 이유

* 김호진 김지호 이혼 루머 이유

 

 

 

* 김호진 김지호 최화정 덕분에 만나서

 

그런데 김호진과 김지호는 최화정 덕분에 서로 만나게 됩니다.

 

김호진: "지호를 처음 만난 건 90년대 말 한 선배(최화정)의 생일 파티에서였어요. 지호의 첫인상이 좋아서 소개 시켜달라고 했더니, 선배(최화정)가 바로 "야, 지호는 너 같은 아이 싫어해" 그러더라고요(웃음)."

 

사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김호진의 성격이 깐깐한데 반한여, 김지호는 많이 털털한 편이죠.

 

김지호: "그러다가 오빠와 모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그때 프로그램 진행에 문제가 생겨 녹음시간이 지연었는데, 오빠가 제작진들에게 화를 냈어요. 저는 그런 오빠를 보면서 '참 깐깐한 사람이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김지호: "오빠는 지금도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을 가졌지만, 옛날엔 더 심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가가기가 좀 어려웠죠(웃음)."

 

 

 

김호진 김지호 사진

 

* 김호진의 대시로

 

김호진: "아내를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드라마 초기에 제가 변함없이 까칠해서인지, 지호 역시 다른 후배들처럼 저를 슬슬 피해다니더군요."

 

김호진: "그런데 남녀관계가 참 신기한 것이, 어느 순간 덜렁거리는 지호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어요. 저와 다른 지호의 면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왔는데, 이때는 그런 지호의 모습이 신선하고 재미있다고 느껴졌어요."

 

 

김지호: "오빠와 드라마(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함께 찍었는데, 촬영 날 추운 날씨에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오빠가 자기 팀끼리만 커피를 마셔서 아주 얄미워 보였어요. 그래서 오빠가 나타나면 마주치기 싫어 자리를 뜨기도 했죠."

 

김지호: "그러다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있는데, 오빠로부터 술을 사주겠다고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하지만 (오빠가이 싫어서) 거절을 했죠. 그런데 같이 있던 친구가 오빠가 무척 궁금하다며 보채서 어쩔 수 없이 사석에서 첫만남을 갖게 되었죠."

 

김지호: "그날 오빠는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반무테의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그런 오빠의 스마트한 모습에 반했어요. 게다가 술을 마신 다음에 오빠가 택시를 타고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그런 매너 있는 모습에 오빠를 다시 보게 되었죠."

 

김호진 김지호 결혼식 사진(김호진 부인 김지호)

 

결국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고, 2001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호진 와이프 배우자 김지호)(김지호 신랑 배우자 김호진)

 

김호진 김지호는 딸 김효우를 낳게 됩니다.

(김호진 김지호 자녀(자식))(김호진 김지호 가족관계)(김호진 김지호 김효우).

 

 

참고로 김지호 김호진 아이(아기)인 김효우의 영어이름은 사야(샤이아)입니다.

딸의 이름을 딴 김호진의 레스토랑을 열기도 했죠(김호진 샤이아 이름 뜻).

 

김호진 김지호 가족 사진(김지호 남편 김호진)

 

김호진 김지호 딸 김효우 사진

 

 

 

 

* 김지호 김호진 성격차이로

 

그런데 두 사람은 곧 불화를 겪게 됩니다.

 

김호진: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결혼 전에 '(상대의) ~ 때문에 좋아' 라고 하던 사람은 꼭 결혼 뒤 '그것 때문에 정말 못 살겠어'한다고요. 제가 정말 그랬어요. 처음엔 저와 다른 지호의 모습(덜렁거리는 것들)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그게 결혼 생활이 되고는 정말 못 견디겠더라고요(웃음)."

 

김호진: "예를 들어서 저는 손톱깎이를 항상 제자리에 놔두는데, 지호는 그렇지 않은 스타일이에요. 제가 쓰려고 찾을 때 (물건이) 제 자리에 없으면, 화가 나거든요."

 

김호진; "아내 역시 결혼 초엔 별것도 아닌 일로 '부르르' 화를 내는 저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았을 거에요."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면서, 부부생활을 하게 됩니다.

 

김지호: "부부싸움을 아무리 심하게 해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규칙과 식사는 함께 한다는 규칙을 만들었어요. 부부싸움 후에 (밥을 먹다가도) 냉랭한 분위기를 참지 못해 누군가 먼저 '푸훗' 하고 웃어요. 그러면 서로 (쌓였던 게) 풀리죠."

 

 

* 김호진 게이, 김지호 레즈비언 루머는

 

참고로 김호진 게이, 김지호 레즈비언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김호진 김지호 찌라시 루머)

 

김호진 김지호가 계약 결혼을 통하여, 서로 위장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루머죠(김호진 게이 김지호 레즈비언 루머).

 

또한 과거 김지호가 임신을 했을 때, '두 사람은 위장 결혼이고, 곧 유산했다는 뉴스가 나올 것이다'라는 인터넷 루머가 횡행했죠.

 

결국 김지호가 딸을 출산했고, 두 사람이 딸을 잘 키우고 있는데, 루머를 만든 사람들은 이에 별로 상관하지 않고 새로운 루머를 찾아 떠돌죠.

 

 

사실 김호진은 좀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위에서 이성적이고 굉장히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또한 굉장히 '감성적인 성격'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가지 오해를 받기도 했죠.

 

 

* 김호진 김지호 찌라시가 도는 이유

 

김호진: "저는 가끔씩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요.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집 근처 극장에서 조조 영화도 자주 보죠. 그때가 참 편안하고 행복해요."

 

김호진: "우리 부부가 연예인이다 보니, 제가 혼자 영화를 보고 있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으면, 어김없이 "김호진이 혼자 다니더라"라는 안 좋은 소문이 퍼져요."

 

사실 남자나 여자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김호진에게는 그런 시간이 더더욱 필요하죠.

이런 부분에 대하여 대중들의 이해가 필요할 것 같네요.

 

 

 

 

* 김호진 김지호 이혼 루머 이유

 

참고로 실제로 '김호진 김지호 이혼' 루머가 굉장히 진지하게 퍼진 적도 있습니다.

바로 두 사람이 2010년 같이 소속되었던 소속사에서 나와 제각각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김지호 김호진 이혼'이라는 소문이 퍼졌죠.

 

확실히 부부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을 하다가 각각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는 것은 좀 이상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두 사람의 연기 방향과 활동 영역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전문 소속사를 찾아간 것이죠.

 

두 사람은 현재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더 이상 루머로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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