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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리나 남편 배종원 직업 재산. 과거 술집 운영
google_language = "ko" 추락사고가 난 이후, 홍리나는 1998년 MBC 드라마 '대왕의 길'에서 혜경궁 홍씨 역할로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것은, 복귀 이후의 홍리나의 태도입니다. 홍리나: "(그 사건은) 끔찍한 사고였지만, 워낙 산을 좋아했기에 (지금도) 기회가 닿으면 산에 가는 것을 즐긴다." 보통 이런 큰 사건을 겪으면 트라우가 남기 마련인데, 홍리나는 그걸 잘 극복한 것 같네요. 참고로 '연기자 홍리나' 하면 2가지 장면이 떠오릅니다.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대변을 누는 장면, 그리고 대장금에서의 악역이었습니다. 사실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지나가는 화분 든 아줌마 (나중에 홍리나의 시어머니가 될 안재환 어머니)가 뒷처리를 하라고 나뭇잎을 ..
2020. 5. 2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