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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 남편 조대원 및 아들 딸
이성미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털어놓는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월 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개그계의 대모라 할 수 있는 이성미가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국밥집을 찾은 이성미는 얼마 전에 환갑을 치렀다며 60년을 살면서 지금껏 제대로 된 생일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말해 김수미를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이성미는 태어나자마자 친어머니가 떠나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만난 새어머니는 암 투병 끝에 이성미가 13살이 되던 해 돌아가셨고, 이후 새어머니가 더 있었다고 합니다. 이성미는 "낳아준 어머니가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사무치게 그립다가 또 원망했다. 근데 잊어버릴 순 없는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해 주위..
2021. 9. 21.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