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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 고교 운동장 아들 폭행 사망 사건 및 진실 뒷이야기
배우 이상희(예명 장유·59)의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이씨는 2016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는 등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들 사망사건의 부당함을 호소해 왔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미국 수사당국의 사건 종결 사유나 부검 과정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다. 고 주장했을 뿐 아니라 사건 처리와 판결에도 강한 의구심을 제기해었다. 언론은 유죄를 확정했다며 이상희씨의 억울함이 풀린 것처럼 보도 하지만 판결내용을 살펴보면 집행유예선고 이다. 사람을 때려 죽이고도 구속 한 번..
2022. 1. 2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