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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과거 매니저 감금 폭행 사건 및 어머니 논란
비운의 천재 유진박이 2월 24일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매니저의 감금과 폭행으로 상처 입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90년대 신들린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유진박은 마이클 잭슨의 방한 콘서트와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주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전 매니저들의 감금 및 폭행, 사기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유진박은 믿었던 사람들에게 당한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했고, 거듭된 피해에 의료보험료도 내지 못해 조울증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고 해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는데요, ..
2021. 9. 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