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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조폭 사건 및 성매매 논란 재조명
지난 26일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를 둘러싼 조폭 사건 전말이 11차 공판에서 다뤄졌습니다. 26일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승리의 열한 번째 공판에서 나온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조직폭력단체 조직원이 동원된 사건 당일 승리는 여배우 A씨와 신사동 포차 룸(방)에서 단 둘이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승리는 정준영을 비롯해 일행들과 송년회를 갖기 전 여배우 A 씨와 따로 먼저 만났다고 하는데요, 승리 측 변호인에 따르면 승리는 여배우와의 만남을 당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포차에서 다른 술자리를 갖던 대형기획사 직원 B씨가 돌연 승리와 여배우 A씨의 룸에 들어오며 갈등이 불거졌다고 하는데요, 승리 측 변호인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일면식..
2021. 3. 1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