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승리가 2015년 크리스마스 당시 강남 청담동에 있는 고급 주점을 빌려 300명을 초대한 파티를 했는 정확을 포착했는데 그때 일본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3월에도 한차례 일본 외식업체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 의혹이 있었는데 다시 붉어진 것이다.
2015년 승리가 유리홀딩스의 전 대표인 유인석씨와 성접대를 준비하면서 주고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메시지를 확인하고 조사를 벌여왔던 것이다.
승리일행이 일본의 건설 관련 기업 A회장을 위한 파티 준비 과정에서 주고받은 카톡 대화들과
충분히 성접대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대화 상황들
그리고 일본 건설관련 기업 S회장은 유리홀딩스 유인석과 승리와 밀접한 관계임을 알려주는 듯한 정황들이 보인다.
그리고 승리의 단체 카톡방에서 드러난 성접대를 추정할 수 있는 수 많은 대화들만 봤을때도 승리가 성 매매 알선과 성접대를 했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당사자인 승리는 이 모든것이 사실무근이라는데......
현재 경찰은 승리측의 부탁을 받고서 유흥업소 종업원을 불러모은 이른바 마담들과의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승리는 해당 파티에 유흥업소 종업원은 없었다며 그 자리는 성매매가 이루어질 자리는 아니었다고 성매매 알선에 대해서는 강력 부인했다.
경찰은 이 부분의 진상여부를 위해 이번 주중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 한다.
또 경찰은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렸던 승리의 생일파티당시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파티에 초대되었던 남성들 관의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열렸던 승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일부 여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는데 이 여성들은 파티에 참석한 남성들과 자발적으로 성관계를 했으며 누구의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남녀가 만나서 성관계를 가질수는 있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생일파티에 초대를 했다는 자체만으로 성접대를 의심할 수 있다는 것 같다.
승리의 지인이라고 보기 어려운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초대한 것과 또 모르는 사람들의 여행경비까지 모두 승리가 부담한 것을 볼때 여행 비용 대가로 성매매가 이뤄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엔 충분하다.
당시 승리의 생일파티에는 외국인 투자자와 함게 유흥업소 여종업원도 파티에 초대 되었으니 말이다.
승리 자신도 방송에 출연하여 스스로를 자신의 생일 파티는 상생과 윈윈의 장이었다고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성접대를 의심해 볼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
성접대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서야 유흥업소 여성들의 비용까지 부담해가며 파티에 초대할 필요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충분히 추측해 볼수 있는 부분이다.
마약 투약 및 유통, 성폭행 동영상 및 카톡의 잔혹한 내용들 그리고 해외투자자 성접대 의혹까지 사안들이 너무 많다.
승리를 조사한다고 하는 기사의 댓글들에는
“승리 아직 구속 안됐어?”
“이제 조사 한다고?”
“아직도 공권력의 힘이 있구나”
“도대체 뒷배가 누구냐?“
등등의 댓글들이 난무하다.
[승리 사건으로 인해 일본 언론 우리나라 "성 접대하는 오랜 문화"]
승리의 성 접대 의혹 관련에 대한 기사내용만 보도하지 왜 우리나라를 매춘부의 나라로 표현하고 성접대하는 문화로 몰아가며 막말을 하는 일본의 매체에게 속상함을 감출 수는 없지만 지금 밖에서 바라보는 한국 사회가 그 지경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 볼수도 있을 것 같다.
일부 사람들의 부도덕함이 우리나라 전체를 이런식으로 보이게끔 했다니 안타깝다.
어느 기사에서 반성없는 버닝썬 친구들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고 거기에대한 글을 쓴 기억이 있다.
조사를 받기 전에 3시간씩 풀 메이크업을 했다는 승리고 유치장 안에서 만화책을 보며 낄낄거렸다는 정준영....
그리고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을 그의 지인과 유력인사들....
그들이 우리나라의 이런 망신살에 반성을하고 미안함을 가질 일말의 양심이 있길 바래본다....
이렇듯 버닝썬 사태에 이어 국가적인 망신까지 가져다 준 승리는 엄중한 수사를 촉구까지 하며 탄원서를 제출 했었는데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해 지금 대중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승리의 전 기획사였던 YG도 또 양현석도 신임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하물며 승리의 배후에 양현석이 있다는 설까지 돌고 있으니 말이다.
사고뭉치 기획사로 알려진 YG가 법조계에서 입김이 쎈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이 승리 사건들의 경우는 YG에서 승리가 나오기는 했지만 이 사건이 끝나기 전까지 YG와의 끈을 완전히 놓긴 어려울 것 같이 보이고 이번 승리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어서 아무리 YG라고 해도 늘 그랬던것처럼 예전에 수많은 일들처럼 조용히 덮긴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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