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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사건 및 부인 김다예
방송인 박수홍이 전 소속사 대표인 박진홍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친형 측이 갈등은 재산 문제가 아닌 박수홍의 여자친구 문제게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홍의 친형인 미데아붐 엔터테인먼트의 박진홍 대표 측은 "박수홍과 갈등이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친형 측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김모씨가 현재 박수홍이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이며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씨에서 김모씨로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설 명절 박수홍이 여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설날 일 이후 갈등이 커지자 6월 들어 양측은 완전히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1. 11. 6.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