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옥 남편 최승경 40KG 감량 비법 공개 화제

 

임경옥 남편 최승경 40KG 감량 비법 공개 화제

 

 

 

개그맨 최승경이 현재 몸무게에 대해 공개, 다시금 그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최승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곧있을 건강검진....2주만에 5키로 딱 감량 세상맘먹는대로 된건 담배끊고 42키로 뺀것"이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 안에 88.65kg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다.

 

 

 

 

 

 

 

199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최승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사람들이 제가 살을 40kg 빼고 담배를 끊었다고 하면 독하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코미디보다 이 편이 더 쉬웠다"고 고백했던 바.

그는 "코미디언으로 연기를 잘 할 자신이 없었다. 난 여기까지인가 보다라고 생각해 무언가 할 일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답답함이 있었다"라는 고민도 들려줬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관찰 카메라를 통해 최승경을 살펴보며 그의 몸무게에 대한 '강박'을 보여주기도 했다.

 

 

 

 

 

 

잠에서 깨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습관을 가진 최승경은 "몸무게에 등급을 나눠놨다. 일어나서 잰 몸무게가 자기 직전 보다 떨어져있으면 A등급, 비슷하면 B등급, 오히려 더 늘어있으면 C등급이다"라며 철저한 관리를 보여줬다.

더불어 "1kg이 늘어난 상태에서 전 날과 같은 양을 먹으면 그대로 1.5kg이 찌는 것이다. 몸무게 등급에 따라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며 몸무게에 등급을 매겨 관리하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인 배우 임채원은 "남편은 평생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더 그런 것 같다"며 남편의 건강에 대해 걱정했다.

하지만 40kg을 감량했어도 처지지 않는 '꿀피부'를 자랑한다는 최승경이다.

 

그런가하면 그는 아내 사랑꾼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가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처음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저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그 때는 사람들이 비웃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임채원이 출연한다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담당PD를 찾아가 출연하겠다고 부탁했다.

나중에 하와이에서 연예인 초청 모임이 있었는데 저는 가서 임채원하고만 있었다. 하와이에 다녀와서 임채원이 친구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내 휴대폰에 1300명이 있다. 친구는 많으니 연인을 하자고 말했다.

 

 

 

 

 

 

한국에 가서 10번만 만나자고 했는데 하루도 안 빼고 100일을 만났고 100일째 되는 날 결혼하자는 말을 했다"고 회상하며 임채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임경옥 나이 키 프로필

출생

1972년 1월 12일 (49세) 서울특별시

신체

167cm, 47kg

종교

기독교

가족

남편 최승경(1971년생), 아들 최준영(2007년생)

데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대한민국의 배우.

 

80년대 당시 흔치 않던 신체조건과 미모를 가진 신인이었으며, 최고의 인기드라마 사랑은 뭐길래와 우리들의 천국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며 이름을 알렸다.

 

데뷔 때 부터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던 1990년대에는 본명인 임경옥으로 활동하였기에 현재 예명인 임채원 보다 본명인 임경옥으로 기억하는 중장년층들도 꽤 많다.

 

 

 

 

 

평소 경옥이라는 이름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에는 안 어울린다는 주변 의견도 많았고, 한창 배우로서 주가를 올리던 1990년대 초중반에 태진아의 '옥경이'라는 노래가 히트를 치다보니 자신을 옥경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던지라 숙고하다가 2005년 6월 작명가로 부터 채원이라는 예명을 받아 개명했다고 한다.

 

남편은 김국진, 유재석 등과 동기(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인 최승경이다. 최승경에 따르면 15년 이상 짝사랑하며 쫓아다녔는데 임채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최승경이 당시 떠오르던 스타이던 임채원과 결혼할 것이라고 동료들에게 큰소리 쳤다는 일화가 있다.

심지어 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임채원의 뺨을 때린 정의갑에게 항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탤런트 손종범과 정의갑이 임채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으나 성사가 안 되어 본인 힘으로 임채원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물론 아내와 만나기 전엔 최승경도 다른 여성들과 쭉 연애를 해왔다고 한다. 어느 방송에서 김종진과 박준형이 그럼 아예 그동안 솔로로 지냈던 거냐고 묻자 그동안 만나는 사람은 있었다고 답했다.

 

최승경 나이 프로필

 

출생 1971년 12월 27일 (49세)

직업 개그맨, 연기자

활동 기간 1991년 ~ 현재

(1991년 KBS 7기 공채 개그맨)

종교 개신교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배우자 임채원

자녀 1남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어 장려상을 수상받으면서 데뷔하였다. KBS 공채 개그맨 7기. 동기로 금병완, 김국진, 김수용, 김용만, 남희석, 박병득, 박수홍, 양원경, 엄정필, 유재석, 윤기원, 이영재, 전효실 등이 있다. 2000년대 초, 연기자로 전업하였다. 2007년 2월 배우 임채원과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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