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펭수가 EBS 미디어의 IP 즉 지적 재산권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EBS의 것임을 주장하며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 반박하였습니다. 현재 펭수는 EBS의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최고의 IP라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를 봐도 펭수만한 캐릭터가 없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와 화제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펭수의 인기가 올해 조금 시들었다고는 하지만 작년 한 해 놀면뭐하니의 유재석 아니 유산슬의 인기와 맞먹을 정도로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더 나아가 대중적인 인기를 기반으로 해서 유튜브 구독자 수가 이백만을 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러 지자체에서나 혹은 정부 기관에서 펭수를 모시기 위해서 노력하였으며 심지어 기업 광고, 영화 홍보에 펭수 모시기에 열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비롯하여 펭수에게 흠이 나지 않도록 EBS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펭수의 IP 즉 지적 재산과 펭수의 모든 콘텐츠의 권한과 관련하여 잡음이 들리는 것에 대해서 EBS는 단호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EBS의 반박이 지금 갑작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 펭수 캐릭터와 자이언트 펭TV와 관련된 지적 재산권 즉 IP가 EBS 미디어의 것인데 EBS가 모든 열매 즉 수익 사업부터 시작하여 콘텐츠 제작까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적재산권 즉 IP에 대해서 과거 그러니까 2000년대 이전에는 우리나라는 그렇게 특별하게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고 너무나도 간단하게 카피해온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했다가는 바로 법원으로 끌려가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중국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국가와 기업들이 IP, 지적재산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BS는 반박을 하면서 결정적으로 펭수의 모든 콘텐츠 그리고 IP, 지적재산권은 EBS에서 기획 제작하였으며 EBS 미디어는 펭수의 IP, 지적재산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다면 갑작스럽게 펭수 IP, 지적재산과 관련하여 EBS 미디어에 갑질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게 된 이유 즉 불거져 나오게 된 이유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지난 해 11월에 자회사인 EBS 미디어에서 본사인 EBS로 펭수 라이선스 사업이 이관되었기에 내부 사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EBS가 갑질을 했다는 의혹 혹은 논란이 일었던 것입니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있었던 캐릭터 관련 사업권 조정은 갑질이 아니라 EBS 미디어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서 결정된 사안이기에 EBS 미디어에 대해서 펭수 IP 갑질을 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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