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결별설 및 최근근황 화제

 

 

불륜인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홍상수감독과 배우 김민희 결별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결별설은 불륜관계를 인정한지 약 1년만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의 측근은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걱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약 한달 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 3여년동안 열애를 하며 세상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사랑을 펼쳐온 홍상수 김민희는 결국 각자의 길로 돌아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불륜 관계를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불륜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서로 사랑 하는 사람이며 영감을 주는 사이이다. 어떤 모델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서 계속 새로운 것을 파헤칠 수 있다. 앞으로도 어떻게 되는지 보고싶다" "홍상수감독님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작업 방식도 새롭고 모든 것이 저를 자극한다. 계속 같이 작업하고 싶다" 등의 애정표현으로 눈낄을 끌었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징후는 지난 달 열린 제 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출연한 풀잎들이 초청되어 두사람이 동반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홍상수 감독 혼자 참여하면서 홍상수 김민희 결별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이혼 소송 중입니다. 협의 이혼을 제안했지만 거절 당한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27일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A씨가 관련 송달을 7차례 받지 않아 재판이 열리지 않자 홍상수 감독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공시송달을 신청했으며 1월 19일 첫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23일 2차 변론 기일이 예정돼 있던 중입니다.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에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풀잎들' '클레어의 카메라'에 연이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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