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강소리 과거 모습 및 고향

강소리 나이 고향 과거

 

이번 시간에는 2012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가수 강소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소리는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 1985년 8월 23일생으로 35세이며 학력은 충청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강소리는 2012년 1집 앨범 ‘사랑도둑’으로 데뷔, '하와이 블루스', '단둘이야', '미워도 사랑해' 등의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사랑도둑’은 영화 ‘반도’에 삽입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소리는 이미 어릴 때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아오면서 대학에서 클래식과 보컬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성악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2008년 제1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강소라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인 2010년에 ‘할로‘(Hollo)라는 3인조 힙합그룹에서 메인보컬로 데뷔를 했지만 회사가 문을 닫으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8살이라는 나이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트로트를 시작, 2012년 ‘사랑도둑’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그해만 신인가수상을 3개나 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년 정도 활동한 뒤 소속사와 문제가 생기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이후 두 번째 소속사를 만났지만 활동 기간보다는 공백 기간이 길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쉬어야 하는 일이 생기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행사를 한 것처럼 보였지만 속 사정은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강소리는 어릴 때부터 끼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지만 어린 나이였던 그녀의 데뷔가 걱정스러웠던 부모님의 걱정으로 가수의 길을 걷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먼 길을 돌아 트로트 가수가 되었지만 그 길 또한 쉽지는 않았나 봅니다. 당시 그녀는 더 이상 가수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까지 먹었지만 부모님의 응원으로 트로트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강소리는 2018년 록밴드 백두산의 보컬이자 뮤지션인 유현상이 강소리를 위해 ‘미워도 사랑해’라는 곡을 만들어주었다고 하는군요.

 

 

숨어있는 실력자이자 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는 ‘트롯신이 떴다’에 가수 강소리도 참가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의 경험과 갈고닦은 실력으로 자신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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